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Mr.Song.
작성
07.01.11 23:57
조회
1,015

에에, 예상하셨듯이 얼마 전에 올라 왔던 비행단두대님의 글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이번에 다시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글 쓰다가 갑자기 문뜩 이게 해보고 싶어져서요 ㅠㅠ

(그 때, 비행단두대님이 하셨을 때 혼자서 굉장히 리플 달리는 것을 보며 즐겼답니다. OTL)

이상한 놈이 굴러왔다고 돌 던지지 마시구,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대사에서 작품으로 이어져서

선작할 글 좀 늘려보고자 합니다. ^^

최근 문피아 연재소설중 나온 그런 명대사를 뽑아보는 시간!

저는 최근에 연재글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글은 단연 가장 상식 파괴적이었던 그녀의 한 마디.

-이계에 다녀왔습니다. 빛이 사라진 이계, 아도니아 대륙을

지배하는 마왕과 마족들을 죽이고 여기 시간으로 일 주일 전에

막 귀환 했습니다.

-였습니다. 이 대사가 나오는 글이 무슨 글인지는 다 아시죠? ^^? 그럼 리플 부탁해요~!

  


Comment ' 44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1.12 00:00
    No. 1

    나는 캡틴입니다. ―――――당신은 캡틴이 아닙니까?
    ……아니, 왜 더 좋은 거 많았는데 이것만 떠오르는 거지orz. 줄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12 00:01
    No. 2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7.01.12 00:02
    No. 3

    조게 몬 글이징?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Mr.Song.
    작성일
    07.01.12 00:03
    No. 4

    대사가 제목이랍니다. '이계' 에 '다' 녀 왔습니 '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스마일링
    작성일
    07.01.12 00:04
    No. 5

    뀨 가 최고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7.01.12 00:06
    No. 6

    서브라임에서 대사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용은 죽음이 아름답다 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AuEagle
    작성일
    07.01.12 00:10
    No. 7

    "그래 나와 마나는 하나...퍽"
    대충 이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07.01.12 00:11
    No. 8

    이제 거의 1년이 다되가는 완결된 아스크의 대사 좋지않나요?
    "우리 죽는 날까지, 죽는 날까지만 황혼을 쫓자." 완결된건 올리면 안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Mr.Song.
    작성일
    07.01.12 00:13
    No. 9

    안될 게 뭐 있겠습니까! 제가 선작할라구 주워 담으려 하는 건데요... 큭큭큭 [꺄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슬라빅
    작성일
    07.01.12 00:14
    No. 10

    자신의 소설 대사를 적어넣는 행위를 해볼까 생각해본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강태봉
    작성일
    07.01.12 00:16
    No. 11

    마교열전에서 마교 교주 왈.
    '금화 50만, 금화 50만, 금화 50만이라니.'

    이거 말고 더 좋은 거 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이거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빠른탈것
    작성일
    07.01.12 00:24
    No. 12
  • 작성자
    Lv.78 한송
    작성일
    07.01.12 00:30
    No. 13

    명대사랄 것 까지는 없지만...
    읽을 때마다 뭉클해지고 피가 끓게 하는 대사...
    대장정님의 글, 반왕에서

    "인빅투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7.01.12 00:33
    No. 14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던가?
    이것도 반왕의 대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07.01.12 00:35
    No. 15

    "범은 범이며 범(犯)하는 자고 범(梵)이 되는 자예요"
    도시전설-벼락소년 중 현이
    "나는 범을 사냥하는 범"
    "서울을 영지로 삼는 범사냥꾼"
    -도시전설중 진하..

    대사는 아니지만..더세컨드 플로어중
    "눈앞의 거짓이 99%일때
    1%에서부터 진실은 시작된다"

    음 또있다면

    fate팬픽소설중..

    죽이는것의 반대는?
    -죽이는것
    죽이는것의 반대는?
    죽이는것의 반대는?
    .
    .
    .
    살해의 반대는

    "죽이는 것의 반대는...수호!!"
    이것 에미야가 토오사카를 구하러 달려갈떄

    위 대사의 중간 에 있는것입니다.

    [딱,한번만.폐하대신,당신을 위해,수호의 검을]

    이부분..

    fate하거나 보신분은 한번쯤은 볼것!!

    도시전설과 더세컨드플로어는 대부분 선작해놓았을 것같지만 그래도 안하신분들은 보러 가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7.01.12 00:40
    No. 16

    소설중 대사는 아니고, 작가님의 글중에 있던건데... 가장 인상에 남았던것은... PMP는 비싸다... 리셋라이프 였던걸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1.12 00:41
    No. 17

    사람은 사랑을 받기위해 사랑을 하고.
    사람은 사랑을 주기위해 사랑을 한다.
    사랑은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랑을 찾으며
    사랑의 끝은 언제나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해준다.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또 다른 사랑을 앗아간다.
    사랑은 가슴이 아프지만,
    사랑은 그 아픔마저 잊게 만드는 마약과 같다.

    이것은 사랑을 하고, 사랑으로 아파하며,
    사랑으로 치유 받는.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에서 등을 돌린 한 남자의 이야기다.

    -사랑'愛' 1편 도입부분에서 발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7.01.12 00:44
    No. 18

    죽어야 하는 숙명 이외의 것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ㅁ-?

    당신이 나의 마스터 입니까?
    이건... 유명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우림
    작성일
    07.01.12 00:45
    No. 19

    “후훗- 소교주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시네요.”

    “뭐가 말입니까?”

    나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진가련에게 반문했다.

    “저는 당연히 천마신교의 소교주면 정말 고리타분하고 오만한…… 그리고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은 아저씨일줄 알았어요.”

    “하하…… 그런가요?”

    나는 속으로 찔끔하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한척 웃어넘겼다.

    “그런데 정말 다행이에요. 좋은 사람이라서……”

    진가련이 자조적인 미소를 띠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목소리에서 우울함이 느껴졌다. 진가련의 방금 그 말은 아주 슬픈 음악을 들은 것과 같이 내 심장에 울려 퍼졌다.

    어떤 말을 해야 할까?

    나는 그냥 말이 나오는 대로 따라가 보기로 했다.

    “……진소저도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제 심장이…… 진소저는 좋은 사람이라고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 환생마도 , 진가련과 유진천의 대화 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프록시마
    작성일
    07.01.12 00:47
    No. 20

    양준규님 曰
    마도쟁패, 플레이어, 사사우사, 묵향, 스크랩드 프린세스, 사신의 발라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레벨리온, 고식, 다 뎀뵤라 >_<)/

    이게 제일 멋있고 포부가 느껴지는 한 마디 였습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piENarA
    작성일
    07.01.12 01:08
    No. 21

    "너도 야동 보냐?"
    드래곤매니악스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연[煥煙]
    작성일
    07.01.12 01:10
    No. 22

    "많이... 성장했구나, 신인."
    그의 자조어린 미소가 얼어붙은 혈영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지나갔음인가. 다시 입을 여는 혈영의 얼굴표정은 많이 부드러워져 있었다.
    "지존이란 이름으로, 최강의 무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당신'이라는 무인앞에서는 언제나 신인이자 강호초출의 풋내기로 기억될 뿐인가… 첫만남때도 그랬지. 비무대회가 끝난 후, 당신은 나에게 말했었어. '졌지만 잘 싸웠다, 신인…….' 이라고."
    혈영의 말에 그 또한 오랜 과거로의 회상을 겪는 중인지 약간은 아른한 표정을 지었으나, 다시금 입을 여는 그의 얼굴은 곧 무표정하게 변해갔다.
    "너의 강호초출이 그때 였던가...? 그 때 이후로 몇년이 지났든 너는 나에게 있어 강호초출이고, 새롭게 강호로 출두한 신인일 뿐이다. 혹시 모르지, 나를 꺾는다면… 지존의 칭호를 가짐과 동시에 나에게 신인이 아닌 유일한 호적수로서 기억될지도."

    ----------------------------------------------------------------

    나름대로 멋지다고 생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1.12 01:10
    No. 23

    역시 저도 인빅투스!
    대장정님 광팬이라. ^_^.
    나는 내 운명의 선장, 나는 내 영혼의 주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ji****
    작성일
    07.01.12 01:26
    No. 24

    "네게 정식으로 비무를 요청한다."

    백가빈이 뻔뻔한 얼굴로 말했다.

    "정식으로 거절한다!"

    지금구하러갑니다 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하늘이좋다
    작성일
    07.01.12 01:29
    No. 25

    아스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7.01.12 01:38
    No. 26

    하얀로냐프강의 명대사이지만, 멋진 글이기에 적습니다 .

    그대가 기적을 원한다면,

    그대가 그 기적을 행하라.

    신은 그대가 쥔 하야덴 속에 있다.

    하얀 로냐프강 中 - 세라프 파스크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회과부도
    작성일
    07.01.12 01:39
    No. 27

    말 몰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딘
    작성일
    07.01.12 01:50
    No. 28

    도적은 닥치고 붕대질.


    -기억은 안나지만 와우 하시던 분이 쓰던 소설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7.01.12 01:53
    No. 29

    출판작이지만 지워지지 않아 올립니다

    무인이 머리를 쓰기 시작하면 상인이지 무인이아니다



    이런 글이었는데 자세히 기억은...
    투신 中 무림맹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축복의시
    작성일
    07.01.12 01:58
    No. 30

    헉 말 몰아~ 효우에서 나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건우남
    작성일
    07.01.12 02:06
    No. 31

    "많이 닮았다.."

    "가슴이"

    드래곤 매니악스의 변태도마뱀군의 명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랍스타대감
    작성일
    07.01.12 02:09
    No. 32

    았사, 드래곤매니악스 두개있다. 만족해 만족해.


    전 추룡기의 음화화화화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청수동
    작성일
    07.01.12 02:28
    No. 33

    제이.K 님의 흑룡각 중에서~~~

    명예를 탐하는자 자기를 희생하고
    권력을 탐하는자 타인을 희생한다.

    뭔가 가슴에 와닿는 글이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링크
    작성일
    07.01.12 02:57
    No. 34

    카일은 일어서있는 진영의 모습이 보이자 우락부락한 얼굴을 드밀며 어울리지 않는 미소를 지으며 호들갑스럽게 입을 열었다.

    “애기 마법사님! 괜찮으십니까? 그런데 안에서 웬 아기 울음소리가…… 으악!”
    “으엥―!”
    “바실리아, 괜찮아, 괜찮아. 카일 아저씨야. 괜찮아 뚝해야지 뚝?”

    겨우 잠잠해지는가 싶던 꼬마 바실리아의 울음이 갑작스레 나타난 카일
    의 제법 험상궂은 얼굴과 그에 상응하는 큰 소리에 또 다시 볼문 이 터지듯 울음을 터트렸다.

    “엉엉! 꼬불린! 꼬불린! 엉엉…….”

    바실리아는 커다랗게 울음을 터트리며 연신 작은 손가락으로 카일을 가리키며 꼬불린을 외쳤다.

    ‘……꼬불린이라니.’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웃음이 터져 나올 것 같던 진영은 재빨리 몸으로 카일의 모습을 가리며 영문을 몰라 하는 카일의 가슴을 심하게 상처 입히는 만행을 저지르는 말로 바실리아를 달래었다.

    “바실리아, 아니야. 고블린이 아니라 마음씨 착한 카일 아저씨야.”
    “풋!”

    그제야 말뜻을 알아 챈 모건이 급기야 입을 막으면서 애써 웃음을 참았다.

    “……훌쩍, 꼬불린… 아니야? 까일 아띠야?”
    “그래, 카일 아저씨는 착한 아저씨야. 그러니까 울면 안 돼.”

    고블린이라는 말에 카일은 심한 상처를 입은 듯, 마차 기둥 한 쪽에 머리를 기대고 잠잠 코 서 있었다.

    ********************************************************

    드래곤퀸/ 꼬마 바실리아가 그립군요. 이부분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07.01.12 03:02
    No. 35

    배추용가리님 //
    그건 유명한 시의 마지막 줄
    Invictus - William Ernest Henley를 검색해보세요

    저도 소설에 적인 것을 보고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소설이 윈터러였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12월31일
    작성일
    07.01.12 05:01
    No. 36

    양준규님 사바사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12월31일
    작성일
    07.01.12 05:12
    No. 37

    드래곤씨 왈
    "파트너, 왜 인간 남성들은 야동을 보지?"
    유로 왈
    "…그래서 대리 만족을 위해 야동을 보지…"
    드래곤씨 왈
    "너도 야동 보냐 ?"

    -드래곤 매니악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7.01.12 08:24
    No. 38

    헤헤, Part2엘의 대사가 젤 처음에~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일
    07.01.12 08:46
    No. 39

    뀨~ 이게 최고인 겁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7.01.12 11:48
    No. 40

    뀨~!!! 아는 사람만 아는 이 한 단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新愛馬여행
    작성일
    07.01.12 13:28
    No. 41

    ㅋㅋ
    나와 세계 - 둘 다 미쳐버리거나 둘 다 제정신으로 돌아오거나..

    사바사바 사밧바~~
    사바세계 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01.12 16:15
    No. 42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되, 수단으로 대하지 말라.
    나의 지성은 비관주의적이지만 나의 의지는 낙관주의적이다.

    -희망을 위한 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엔게이즈
    작성일
    07.01.12 18:20
    No. 43

    -그의 칼을 당신의 가슴에,
    심장에는 맹세의 장미를,
    강철로 담금질된 눈물은 손아귀에,
    재는 재로, 흙은 흙으로,
    지고한 전장의 영광이
    그대와, 영원히 함께 있기를




    아론다이트가 검사에게,

    그렇게 고했다.


    -fate팬픽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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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blue윈드
    작성일
    07.01.12 23:25
    No. 44

    음..... 출간됀 권왕무적에서 명대사는....
    "복숭아는 떨어지기 전에 따먹어야 하오" 였던가..
    ㅋㅋ
    그리고..
    지금은 연중돼었지만.. 매우 훌륭했던 작품인 인페르노에서..

    자신을 위하여 죽은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이 살아있을떄, 같은 밴드를 했을때,, 녹음했던,,
    그 음악을 틀고 미친듯이 기타를 친다..
    그리고 음악이 끝날때쯤,, 나오는 친구의 목소리.
    "괜찮았냐?"
    그에 응답하는 주인공...
    "아... 그래 넌 최고의 친구였다.."

    이것 읽는 순간 그당시에 전율이 흘렀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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