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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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7.01.11 12: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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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2: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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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7.01.11 12:4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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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위스키조아
- 07.01.11 12: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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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2: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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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7.01.11 13: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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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3: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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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똥배
- 07.01.11 13: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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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3:1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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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7.01.11 13: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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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3:1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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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7.01.11 13: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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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7.01.11 13: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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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3:2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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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똥배
- 07.01.11 13:2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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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ez
- 07.01.11 13:4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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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4:1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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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4:1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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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똥배
- 07.01.11 14:27
- No. 19
표의 표기가 기본이고, 두음법칙은 특정한 음운법칙을 표기법에 반영해 놓은 것 뿐입니다. 표의표기가 한국어 전체를 아우르는 법칙이라고 한다면 두음법칙은 아주 작은 특징적 요소에 적용되는 법칙이죠.
두음법칙은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언어습관이 바뀌면 없어지거나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표의표기는 국어표기 전체를 뒤집지 않는 한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불변은 아닙니다. 표의표기 대신 표음표기로 바뀐 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렇게 배웠던 것 같네요.
언어를 문자로 표기하는 방법은 많고 법칙도 많지만 현재 한국어의 표기법은 발음 보다는 의미 전달에 중점을 둔 표기법입니다. 현재 발음이 "이"라고 나더라도 그 의미가 "리"라면 외국어로 표기할 때에 의미대로 표기하는 것이 보다 국어 표기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엔 두음법칙이 없으니까요.
이것으로 답변이 될까요? -
- Lv.1 SL.아리엔
- 07.01.11 14:3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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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보기
- 07.01.11 14:4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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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로이엔탈
- 07.01.11 14:55
- No. 22
재미있는 주제네요.
외국말을 왜 많이 쓰나....훔....
제가 외국에 살아본 결과..... 언어는 의사소통 수단입니다.
특히 이름같은 고유명사의 표기는 한국에서 정한 로마자 표기법칙이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습니다. 외국애들이 영문으로 표기된 알파벳을 보고 본인 이름에 최대한 가깝게 발음해주는게 최고입니다.
대표적인예로 한국에서 "ㅓ"를 보통 영어로는 "eo"로 표기합니다. 이거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애들 이거 "ㅓ"라고 읽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ㅣㅗ"라고 읽죠.
전에 교수님이 해주신 간단한 예로 이름 "유범수"를 영어로 "Yu Beom Su" 나 "RYu Beom Su" 로 적는데요.
유범수를 호명할때 "유비옴수" 이렇게 호명당하는 것보다는 "Bom"이나 "Bum"으로 적는게 차라리 원래 한국발음에 더 가깝지 않나 라고 했습니다. 출석부를 때 본인이 본인 이름을 못알아들었다구 하더라구요..ㅋㅋ
한국에서 정한 로마자 표기규칙 아는 외국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외국사람이 보고 최대한 자기이름에 가깝도록 발음할 수 있도록 표기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뭐...일본에 사는 -_- 제 이름도 ㅡ.,ㅡ 일본애들이 똑바로 발음못해서 좀 짜증이 나기도 하고 ㅡㅡ;;
내가 일본 애들한테 내 이름 가르쳐줄때도 설명하기 어려운게 제 이름인데 쩝.....짜증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ㅡㅡ;;
알아듣기 쉽고 알려주기 쉽고 외국 애들이 발음하기 편한게 장땡!!!!! -
- 체리모야
- 07.01.11 15:0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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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5: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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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황금동전
- 07.01.11 15:1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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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7.01.11 15:29
- No. 26
음.. 정확히 의도하신 내용을 성격에 맞는 게시판에 적어주셨으면 보다 원만한 토론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처음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되기에 여러 차례 글을 달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시 사대부적인 성격이 강한것일까?]
처음 시작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보통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서두나 결말에 두게 되지 않습니까? 제가 파악할 때 앞 부분이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목이 아닌 내용적인 면에서 단어 선택이 잘못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만. 판타지 소설의 경우 용어 자체가 외국 언어인 것은 태생적으로 그렇기 때문입니다. 영향을 받기를 그 쪽에서 받았기에 '퇴마록' 같은 한국적 판타지를 표방하는 작품들이 없지는 않았습니다만. 그처럼 크게 성공한 작품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건 글을 쓰는 작가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
- Lv.99 부르지마라
- 07.01.11 15:3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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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착실히살자
- 07.01.11 15:36
- No. 28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상. 영어를 쓰는 나라가 힘이 쎄기 때문이죠.
아프리카 어를 세상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듯이.
힘쎈자에게 잘보여야 살수 있습니다.
인간의 비열한 심성때문에
힘없고 약한자들.불구자들은 천하게 보이고 무시해도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힘있는 자들의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쓸데 없이 멋져 보여서
그들의 음식 그들의 문화 그들의 언어 그들의 모든것을
따라하게 됩니다.
영어도 그렇죠 판타지 소설에서 쓸데 없이 파이어볼이네 어쩌고네
하면서 영어로 기술명을 쓰는건
영어가 강자의 나라 말이고 그래서 영어가 먼가 폼나 보이기때문이죠
아마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좀더 현실적인가봅니다.자존심은 적구요 -
- Lv.25 흰코요테
- 07.01.11 15:45
- No. 29
korea도 고려시대에 교류하던 외국인들이 고려를 발음하지 못해서 고려 -> 코리아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상대방쪽에서 발음하기 쉽게 최대한 가까운 소리로 대체하는 것이 좋겠지요. 저는 캐나다쪽인데, 한국이름 가르쳐줘봐야 제대로 발음하는 녀석 없습니다. (안녕하세요를 가르쳐주면 아냐쌰워가 됩니다...개인차는 있지요.) 그래서 적당히 발음하기 쉬운 걸로 대체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 '박'씨도 발음이 불가능해서 찬호박이 찬호팍이 되었지요. 가게 이름에서 우리나라 언어를 쓰지 않는 것은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만...가게 입장에서야 남과 뭔가 다르게 보이고 싶은게 당연하지요.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나는데 술집 중 "술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하고 아모티콘까지 넣은 가게 이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주인분은 신세대고...구세대가 생각할 수 있는 독창적인 가게 이름이야 외국어를 쓰는 것 정도겠지요. 저는 항상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쓰지만 한국어가 열등하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라기보다 그런 발상 자체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어가 뛰어나다고 한국어를 많이 써야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나치게 친숙하기에 감각의 변화를 주려고 외국어를 쓰지 한국어가 열등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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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흰코요테
- 07.01.11 15:4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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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7.01.11 17:3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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