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달만한 키에 터질 듯한 살집을 지녔으며 여드름이 가득한 울긋불긋한 피부를 지닌 추악한 외모의 소년, 테이오드 엘 아르웬.
반역 사건에 휘말려 가문에 몰락한 이후, 소년은 마경(魔境) 지역의 부대에서 군인으로 복무하는 벌을 받는다. 어린 나이의 테이오드에게 주어진 가혹한 상황. 그 지독한 현실에서 살아 남기 위한 소년의 처절한 발버둥이 지금부터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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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처럼 테이오드란 소년의 처절한 삶을 다룬 성장소설입니다.
저는 주인공이 어마무시하게 고생하고, 그 고생의 대가로 주인공이 달라지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사소한 계기로 쉽사리 변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 많죠.
그래서 심심하던 차에 내가 직접 내 취향에 맞는 글을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됬습니다.
온실 속의 화초로 자라난 주인공은 매력 없고 평범합니다. 하지만 잔인한 현실은 그런 소년을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담금질 하지요.
제 소설은 그런 현실 속에서 버티고 살아 남으면서 야수처럼 변하는 소년의 일대기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류의 소설을 좋아하시거나 흥미가 있으시다면...
https://blog.munpia.com/jhc9060/novel/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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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 게시판에 홍보글 올리는게 생각 이상으로 힘드네요 ㅠ
벌써 세번째 시도입니다. 혹시 이것도 규제에 걸리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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