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0^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집에 갑니다 ㅋㅋ

그래도 학기마다 한번씩 집에 갔지만 이번엔 학교에 사정이 있어서

새해에 집에 가는 군요 ㅋ

내일은 비행기표도 예매하고 시내가서 선물도 사고 해야겟네요

여러분들은 집에 계시나요? ^^

얼른 집에 가서 밀려있던 소설책좀 읽고 해야될텐데 ㅋ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해주세요

양산형 판타지 게임소설 무협 이라면 사양합니다 ;; ㅋ

게임소설이라도 양산형이 아닌 정말 읽을 가치가 있는 걸로 추천해주세요 ^^

제 선작으로 있다가 출간된 글들은 무조건 1권부터 빌려본다고 해도

책을 빨리 읽는 편이라서 좀 많이 필요해요 ^^

아 그리고 지뢰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 피해가야죠;;

[소엽]

그동안 읽었던 책들중.. 언제부터 어느시기까지 읽었었는지를
말씀하시면.. 그시기 이후에 나온 작품을 추천하기가 쉽겠죠?
또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던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의 스타일이라던지
그런것도 ↓↓↓ 밑에 분이 참고하실만 하겠죠

[殄誠穿]

삽완자와 안완자를 추천합니다....(후다다다닥)

[시우림]

요도님의 빙마전설
무조님의 북해빙궁
위에 두 작품 모두 북해빙궁을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모두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죠.

현대물에서는 부서진세계와 Resolution을 추천합니다.
둘 다 막강포스죠..
개인적으로 부서진세계가 시장참패라고하지만..
어떻게든 완결까지 나왔으면 합니다.

그 외 재밌게 읽었던 무한의렌. 잠룡전설. 천지무흔 정도가 있겠군요

[알파대원]

삽완자 안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책은 누가 내자고 했을까요? ㅡ..ㅡ;;;
풀리지 않는 현대 미스테리...

[Kuma君]

=_=;;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위험했군요 ㅋ
예전에 한번 볼까 하다가 규토대제가 있길래 안빌렸는데
이제와서 다행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