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엔젤친구
작성
06.12.28 00:48
조회
2,434

이 게시판은 작가와 독자가 만나서 서로 연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가분을 인격적으로 모독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어떤 작가분께서 연재중 악성 댓글때문인지 아니면 독자들의 참견 때문인지 조회수 10000이 넘어가는 글을 연중 하셨습니다 연중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미 글을 읽을 있고 독자는 읽는 중간에 글이 막혀 더 이상 읽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자신의 글이니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 하셨겠지만 지금까지 성원하고 아껴준 독자들을 실망하는것은 생각해보지 않으시는지요 프로답지 못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가벼운 마음음으로 쓰신다고 하셨으니깐  하지만 10000명이라는 독자들의 무게  마져도 가벼워 지는 것은 아닙니다 연중 그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글을 일방적으로 막으셨다는게 더 큰 문제 입니다 고무림의 운영정책상 작가분이 하신 행동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물을 수 없지만 작가분 스스로 고무림에서 물러 나실것을 권유드립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독자를 배신하는 작가는 어디에서든 살아 남기 힘드실겁니다

부디 현명한 대처를 당부 드립니다


Comment ' 61

  • 작성자
    Lv.1 검검
    작성일
    06.12.28 00:51
    No. 1

    별로 공감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르제
    작성일
    06.12.28 00:52
    No. 2

    아..... 두 분이나 생각나서
    어느 작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최후의대대
    작성일
    06.12.28 00:53
    No. 3

    동감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06.12.28 00:53
    No. 4

    별로 공감 안되네요....

    이런식으로 가면 연중한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나하나 세보실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봄부
    작성일
    06.12.28 00:53
    No. 5

    마침표 정도만 좀 찍어주셔도.. 하다못해 엔터라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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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림천
    작성일
    06.12.28 00:53
    No. 6

    조금 웃긴 작가지요 ㅡ,ㅡ...
    그렇지만 조금 과격한 발언 인것 같습니다
    물론 작가분이 좀 덜 성숙한면이 있지 않나 싶군요
    그분이 다시 연재 한다고 하여도 보지 않을 겁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무림사자
    작성일
    06.12.28 00:54
    No. 7

    물론 아무론 말씀도 없이 그만 두는건 잘못하신 거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권절
    작성일
    06.12.28 00:54
    No. 8

    리플에 대한 작가님의 반응을 보면서 굉장히 감정적인 분이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글쓰신분도 그런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한송
    작성일
    06.12.28 00:54
    No. 9

    저는 이 글 쓰신 분이 비상식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말도 안 되는 협박글을 지울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리바람
    작성일
    06.12.28 00:54
    No. 10

    분란의 씨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다깨신
    작성일
    06.12.28 00:55
    No. 11

    진짜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작가분들도 생각이 있으셔서 고민하고 결정하신걸텐데
    너무 주관적으로 생각하시고 글을 적으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12.28 00:55
    No. 12

    으음...글쎄요... 물론 글을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고마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재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쓰기 힘들어서든지 아니면 바빠서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든지 간에)으로 글을 접거나 연중할 상황에서 독자분들을 위해서 억지로 써야한다는 것은 좀...
    더구나 퇴출...이라니 좀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판을 한 글이라면 완결을 해야할 의무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은(출판사 부도 같은 상황을 제외하고) 연재 중인 글에서 완결은... 의무라기 보단느 권장사항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더구나 퇴출까지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6.12.28 00:56
    No. 13

    아마도 엔젤친구님은 연중이 아니라, 비밀글로 해놔서 못보게 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군요. 솔직히 연중이지만 저도 읽어보려고 했지만, 작가님이 막아놔서 못봤지요. 그래도 강력한 퇴출보다는 권유를 해보심이, 아님 부탁이라도 해보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8 00:56
    No. 14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문책할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글이 보고 싶으면 책 나오면 빌려세요.

    인기 작가분들이 항상 악성리플에 시달리는 것은 원래 장르문학적 태생이 그렇습니다. 재미가 다른 문학보다 더 많이 중시되니 다른점에 조금 많이 소홀하고 독자는 그걸 걸고 넘어지지요.

    뭐 받아들이던 받아들이지 않던 작가맘이고, 독자가 비평할 권리는 있어도 악성리플로 욕할 권리는 없습니다.

    듣기싫어 연중하겠다는데 그걸 문책한다. 아마추어작가들은 전부 다 문책받아야겠네요. 쓰다가 글막혀 연중 한두번 안해본 아마추어작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havod
    작성일
    06.12.28 00:56
    No. 15

    좋지 않은 글입니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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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혼수객
    작성일
    06.12.28 00:56
    No. 16

    연재하다 관두면 퇴출 시킨다는 조건이 있었나부죠??

    뒤통수엔 뒤통순가요??
    뭐가 신뢰고 뭐가 배신인데요?

    비판하는 거하고 실질적인 제제를 가하는 거하고
    두가지는 되도록 분리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언론비판과 언론자유탄압을 섞어쓰던 것들이 기억날려구 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다깨신
    작성일
    06.12.28 00:58
    No. 17

    진짜 이글 쓰신분은 알아서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눈이 찌푸려질만한 글이군여
    괜히 기분좋게 문피아 들어왔다가 눈살만 찌푸리고 가게 되네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8 01:00
    No. 18

    보아하니 돌던지고 숨어서 ㅋㅋ거리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쓰신분의 행동이 저는 더욱 비상식적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6.12.28 01:01
    No. 19

    윗분들 약간 오해하신듯? 잘 읽어보시면 출판연중이 아닙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은 읽지못하게 막아놔서 이렇게 과격한 반응을 보이시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림천
    작성일
    06.12.28 01:02
    No. 20

    그리고 그 연중이유가 참 독자 생각에는 어이 없음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녹슨
    작성일
    06.12.28 01:08
    No. 21

    작가와 무슨 계약을 하셨길래 퇴출 운운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8 01:09
    No. 22

    작가분에게 기분나쁘면 더이상 그 작가분 글 안보면 그만입니다. 그럼 그 작가는 굶어 죽겠지요.
    여기에서 문피아적인 제제나 문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문피아가 무슨 강제집행소 입니까? 작가가 쓰기 싫으면 그만이지.... 정 억울하면 다시는 그작가가 쓴 글 보지마세요.

    그럼 그만인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소건(逍乾)
    작성일
    06.12.28 01:09
    No. 23

    저야 초보 글챙이라서 모르겠지만.
    글을 쓰다 보면, 참 여러가지 이유가 생깁니다.

    즉, 평소에는 그냥 넘어갈 일인데도 감정의 상처를 받기 쉽단 말이죠.

    작가님들이 글을 쓸때는 자신의 자부심을 가지고 쓰는데,
    그 자부심이 여러분들께 내보이면서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을 가져오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글이었다면, 그 책임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그 책임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그 작가님 또한 여러분만한, 아니 여러분 못지 않은 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그 애정은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록 크다는 것 또한 사실이지요.
    그런 것을 암묵하고 연중을 하셨다면. 표면적으로, 또는 표면적으로는 밝히고 싶지 않은 사정이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글쓰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이번 엔젤친구님의 상대의 감정은 배재한채 자신의 감정만을 내세웠다고밖에 볼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06.12.28 01:12
    No. 24

    어떤사람에겐이바보야가그냥웃어넘길수있고
    어떤사람은너바보야에큰상처를입을수도있고
    뭐어쩔수없죠안타까움만늡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6.12.28 01:13
    No. 25

    그럼 출판작가는 연중하면 손해배상 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6.12.28 01:16
    No. 26

    그리고, 님은 독자로서의 태도를 다하는지요?
    글을 보고 힘내라며 리플달며, 부족한 점 지적하는 그런 태도를 보이기는 했습니까?
    재밌게 읽고 나면 정성들인 추천글 한번이나 써보셨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06.12.28 01:21
    No. 27

    별로 공감이 되지 않네요. 물론 연중이라는게 독자들에게 실망감을 줄 수는 있지만 작가 개인으로도 힘들고 어떤 사정이 있기에 연중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독자가 1만명 운운하신 부분도 굉장히 잘못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가 개인사정으로 만명이나 보고 있는 소설을 연중했다고 고무림에서 퇴출하라고 하는건 다르게 생각해보면 별 인기 없는 소설이라면 연중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고 비춰질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이 글은 독자만의 생각을 극단적으로 나타낸 글 같네요. 확실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이니만큼 글쓴 분께서는 자삭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06.12.28 01:22
    No. 28

    저 근데 어느 작품의 어떤 작가 분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13
    작성일
    06.12.28 01:24
    No. 29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6.12.28 01:26
    No. 30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퇴출이라 엔젤친구님이 퇴출당하셔야겠네요
    이거 밖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엔젤친구
    작성일
    06.12.28 01:26
    No. 31

    연중한 것 때문에 이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의 글을 좋아하고 성원해 주는 독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공짜글을 구걸하는 거렁뱅이 한테 선심 쓰듯이 협박하듯이 하는 그 작가분의 행태에 실망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글에 다소 감정적인 점이 있어 스스로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군요 그러나 고무림은 단지 공짜글을 보러 오는곳이 아니라 작가분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놀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데 그분 한분이 물을 흐리시는것은 아닌지 글을 막으시기 전에 충분한 공지라도 해주시는게 도리 안닌지요,작가분들도 단지 고무림을 출판하기 전에 인기를 모으려는 곳으로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묵묵히 자신의 글을 써 오시는 많은 작가분들께 제글이 심려를 끼쳐 드렸다면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6.12.28 01:28
    No. 32

    보니까 댓글로 인해 자신의 글의 방향이 달라진다면서
    연중을 하더군요 ㅋㅋㅋ
    이런경우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손오공인가가 나오던 퓨전비슷한 거였는데...
    그분꺼는 조회수가 이번것보다 적어
    별무리없이 그냥 지나갔는데
    이번엔 조회수가 많은거라
    읽는사람도 많기 때문에
    이런글을 올리는 사람도 등장하는군요

    한마디로 작가나 이글을 쓴분이나 참 웃깁니다.
    댓글로 인해 연중한다면 그분의 한계는
    이미 정해진것이고
    또 읽지 못한다고 이런글이나 쓰는분도
    참 할일없는분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재색달
    작성일
    06.12.28 01:29
    No. 33

    문피아를 알게된지 2년정도 되었는데
    오늘 참 맘이 아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6.12.28 01:33
    No. 34

    진짜 대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밖에 없는 게 문피아니까요.

    적어도 여기 글을 쓰시는 분들이 돈을 받고 쓰는 건 아니니까요.
    (출판이 아닌이상.)

    그 행태가 문피아 운영내에 문제가 된다면 처리가 되겠지만, 지금 상황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ring
    작성일
    06.12.28 01:33
    No. 35

    흐음... 제 생각에도 이건 그다지 공감이 안가는데요...
    어느 작가분께서 연중하셨는지는 몰라도 애초에 독자분께서 악성댓글, 지나친 스토리간섭이 없었다면..계속 연재되겠지요.. 우선 독자들의 개선이 필요하겠지요.. 그다음이 작가님들의 책임감의 향상이 필요해지겠죠..(물론 출판 연중은 상관없음)그리고 글쓴분께서 연중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셔쓴데... 내용은 연중한거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여기는 누구든지 자신의 소설을 올릴수 있고 올라온 소설들을 읽을 수 있는 곳이지요.. 인터넷에서 연재되어 있는 소설들은 대부분이 무료로 볼 수 있으니(일부 조X라같은데 빼고)작가분들의 사정에 따라 갑작스레 연중할지도 모른다는 패널티 아닌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되겠지요..프로 작가분들보다는 취미생활로 쓰시는 분들이 더욱 많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피OH로
    작성일
    06.12.28 01:46
    No. 36

    자기에게 맞지않는다면.. 안보면 그만..인거지요~

    이런글까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엔젤친구
    작성일
    06.12.28 01:47
    No. 37

    퇴출을 요구하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웃기군요 ㅎㅎ
    죄송합니다 삭제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에게 제 생각을 온전히
    전해 드린다는게 많이 힘들다는것을 느껴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연중이 문제가 아닙니다 연중은 작가분의 선택이고 그 작가분을 좋아 하는 독자라면 당연히 감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를 공짜글을 구걸하는 거렁뱅이로 만드는 그 행태 그것을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글을 담보로 선심 쓰듯이 협박하듯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럴바에 차라리 깨끗하게 물러 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6.12.28 01:53
    No. 38

    댓글을 단 분들은 퇴출이란 단어에 흥분해서 전후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무조건적인 비판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읽어보시고 비판 하세요. 너무 쌩뚱맞은 비판들만 하시네요. 윗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수정은 했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녹슨
    작성일
    06.12.28 02:00
    No. 39

    퇴출이라는 단어는 대단히 극단적이며, 글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였습니다. 그 단어에 집착하는 것을 생뚱맞다고 하시면 안되죠. 지금은 뭐, 퇴출보다는 자진퇴거를 요구하는 걸로 방향이 바뀌었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6.12.28 02:03
    No. 40

    약간 흥분해서 제가 쌩뚱맞은 표현을 썼군요. 극단적인 비판이라고 썼어야 했는데... 앞으로 한동안은 그 작품에 대한 논란이 가시지 않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2.28 02:04
    No. 41

    자초지정을 좀 자세히 알아야 판단을 하지... 이거 참.. -_-a
    다만 앞뒤 정황 빼놓고 이 글만 보면 도리어 이 글 쓰신 분이 욕먹을 것 같은 뉘앙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역시 말은 아 다르고 어 달라요.
    댓글을 보아하니 작가님이 전체 독자분들한테 기분 나븐 느낌의 글을 남기면서 글을 막았다는 추정이 나오는데...
    저로서는 무슨일인지 알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6.12.28 02:12
    No. 42

    독자를 공짜글 구걸하는 거렁뱅이로 만든 행태를 그 작가분이 보였는지 안보였는지는...이곳에 계신 분들의 대부분은 알지 못합니다.

    작가분을 모독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으시다면...댓글에 저 부분도 삭제를 하심이...

    어느 작가의 어느글에서 그런 행태로 보여지는 정황을 볼 수 없는한...그건 엔젤친구님의 일방적 비난 밖엔 되지 않습니다.

    과연 자비란없다 님의 말씀처럼 격려의 댓글과 정성어린 추천 글로 이렇게 배신감을 느낄 자격이 있을만큼의 독자로써의 도리는 다 하셨는지 자신도 좀 돌아 보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설현[雪玄]
    작성일
    06.12.28 02:21
    No. 43

    작가분이 .. 글에 부담이 가고 힘들다면

    왜써야 됩니까 ..

    작가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 웬만한사람이라면 알수있는 글을 올리신것은 작가님을

    모독하는것이지요 ..

    힘내시라는 말한마디 못할망정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inz
    작성일
    06.12.28 03:06
    No. 44

    리메이크를 위해 글 전체를 날리는 사람들하고 경우가 크게 다르지도 않은데, 그 사람들은 다 퇴출되어야 하는겁니까? 아닐텐데요. 자기 글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위해 잠시 글을 중단하고 생각하겠다는건데 말이죠.

    공지 없이 글을 내던지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쥬주전자
    작성일
    06.12.28 03:13
    No. 45

    낄낄... 미저리가 생각나는군요.

    글쟁이가 글을 쓰는데, 즐겁게 써야 한다.
    이게 제 논리입니다. 낄낄...

    더 할 말이 없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낭만늑대
    작성일
    06.12.28 04:21
    No. 46

    어처구니가 없네... 무슨 얘긴가 하고 봤더니 완전....
    작가를 독자의 노예로 생각하는 것 같군요.
    좋은 글을 읽게 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그 글 못 읽게 했다고 퇴출시켜야 한다?? 그건 무슨 경우입니까?
    그럼 엔젤친구님이 어떤 물건을 빌려주다가 이유없이 다시 안빌려주면 엔젤친구님하고는 절교해야 하는거군요?
    서운하면 서운하다. 좋은 글 계속 읽고 싶다고 부탁을 해야 하는거랍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천화
    작성일
    06.12.28 04:46
    No. 47

    영화에 나오는 말이죠 ....
    남이 보기엔 티끌만한 상처라도 내가 느끼기엔 우주보다 큰 상처라고
    전 이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바위너구리
    작성일
    06.12.28 07:04
    No. 48

    무슨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랍스타대감
    작성일
    06.12.28 07:47
    No. 49

    일단 무슨글인지 알아야죠. 전후사정이 파악되죠.

    어느 한쪽의 의견만 들어선 전혀 파악이안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옛마법
    작성일
    06.12.28 08:05
    No. 50

    별로 공감이 안가는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기랑
    작성일
    06.12.28 09:18
    No. 51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들은 대부분 그 글을 보고 있는 독자에게 완결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쓰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엔젤친구님께서 말씀하신 글은 더군다나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작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프로의 잣대로 강요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물론 10000명이 넘는 독자들-저역시 서운함과 박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감정으로 탈퇴운운하면서 작가님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연중하신 작가님보다 더 나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6.12.28 09:56
    No. 52

    '비상식적인 행동'이라 의미 심장하네요.
    이 글을 쓰신 분의 행동은 과연 상식적인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복분자
    작성일
    06.12.28 10:13
    No. 53

    이거 "악의 축"이네.......
    개념은 어디다 두고 오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6.12.28 10:54
    No. 54

    작가님 마음에 왜 상처를 주십니까! 안그래도 시린마음을..
    첫글은 언제나 소중한 겁니다. 자기 소신대로 자기 느낌대로 쓰고 싶고
    그에 따라 여려가지 설정및 복선등을 고려해서 쓰신글입니다.
    하나의 작품이 나오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악플을 보면 작가님이 또다시 글을 쓰실 용기가 생기실지 걱정입니다. 상처를 보듬어줘도 힘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자
    작성일
    06.12.28 11:58
    No. 55

    엔젤님 님이야 말로 고무림에서 사라져주세요.
    연중이 무조건 싫으면 책 사서 보시던가요.
    님께서 다른분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있나요?
    제가 엔젤님에게 사라지라고 하면 기분나쁘시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글 제목부터가
    그 작가 분의 인격을 무시하는 듯 하내요.
    글 내용 처음부터 자기 자신을 옹호하는 변명 글부터
    쓰는 걸 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2.28 11:58
    No. 56

    첫글 아닐껀데요.

    공지에 밝혀져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의l
    작성일
    06.12.28 12:21
    No. 57

    정말 진정으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28 14:16
    No. 58

    이건 좀 아닌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ikael
    작성일
    06.12.28 15:22
    No. 59

    만명이라...
    2~3만명이 넘게보는 글중에서도 연중인글이있는데...
    작가님의 개인사정이고 우리는 작가가 아닌이상
    그에대해 뭐라고 말해봐야 의미없는 논쟁일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다스몰
    작성일
    06.12.28 15:27
    No. 60

    위에 리플은 어느정도 양호하게 달리고 있습니다..건필하세요,연참기대됩니다...사부님
    성격이 이상한것 같에요..
    등등의 의견이 달리고 있었죠...그런데 작가님이 리플을 달고 나서부터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아래는 작가님 리플

    음 본문을 잘 읽으셔야 할 듯 합니다.

    본능에 충실한것은 색협,본능을 억제하며 사는것은 대협

    낙대협은 기괴곡을 벗어나면서 색협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대협을 바라는것은....

    댓글에서 분명 제가 심어들을 만한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저역시 생각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공들여 쓴 글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힘빠지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글쓰기 싫어집니다.


    ★ 작가님 리플에 대한 앞으로 예상을 밝히는 독자의 리플이 달립니다..

    보아하니 안티가 생기겠군요

    작가님 동료나 선배의 도움 많이 얻어서 처신 잘하세요.

    순간의 실수가 하이에나를 부릅니다.

    ★작가님이 어느 독자의 의견에 대해 리플을 합니다

    (위에 생략)
    현현경은 석굴안에 적혀 있는 글귀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것이 무작정 사람을 타락시키는 내용이 있는것만이 아니니,

    차차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낙대협,사람의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 ^^

    이 역시 차차 기다려 보시길....

    ★작가님 리플이 달린 시점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지만 그중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독자들의 문제를 보겠습니다..


    ☎ 참..리플을 불쾌하게 여기시는 듯하니 더이상의 멘트는 자제하죠

    이제부터 조용히 읽고 가겠습니다..^^


    ☎ 이런글을 읽고 있는 내가 한심하단 생각이


    ☎ 어느순간부터 이해가 힘드네요

    글이란 것이 작가의 창조물이기도 하지만 독자에게 읽히는 순간부터

    함께하는 공유물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인터넷연재 소설의 경우에는 리플을 통해 독자가 참여하여

    글을 다듬고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시놉자체를 뒤바꾸는 일은 없겠지요.그러나 지금 리플

    남겨진 글들중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태반입니다.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남김니다.


    ☎ 색협에서 협자는 빼야 하지 않을까요..단순히 대책없이 밝힌다는건

    색마쪽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아무리 영웅본색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밝히죠..또..자신이 부자도 아니고..대책없이 돈을 쓴다는 자체도

    돌아이가 아닐까요..자신의 분수를 알고 그선에서 놀아야지.원 청둥벌거숭이도

    아니고..조금의 설정변경이 필요할듯 하네요..

    사부는 색협이 아니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천둥벌거숭이가 더 어울릴듯하네요..


    ☎ 원래 빨간책은 겁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은
    작성일
    07.01.04 09:50
    No. 61

    ........ 제가 소설을 써본적은 없지만 글짓기를 해본적은 많습니다.

    글을 쓸때마다 느껴지더군요... 글쓰기가 얼마나 힘들고

    자신의 글이 얼마나 소중한지.....

    읽는 사람에게는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그 시간을 위해

    작가는 10시간을 고민하고 머리를 짜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달 아니 몇년 동안 하신 분들이십니다.

    작가 분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학생이라 하루에 단어 10개씩 외우겠다는 마음 1주일도 안가더군요..

    단어 10개도 힘든데 소설 쓰는 분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참고 기다리세요..... 엔젤 님이 하시는 말은 사탕 하나 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 투정으로 보이는군요...

    엄마가 매일 주던 사탕을 안준다고 투정하는 어린아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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