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헤테로
    작성일
    06.12.28 23:12
    No. 1

    그런 환경은 독자가 만드는 겁니다.
    좀더 노력한다면 우리시장도 아마도.... 곧 그런 시장이 될거라
    믿고서 조금더 수준있는 작품을 셀렉 해서 읽는 센스를 보여줍시다
    크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28 23:16
    No. 2

    솔직히 외국소설중에서도 저질 소설은 많아요.
    중후한 소설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많이 저질소설이 넘쳐나죠
    우리나라는 그게 좀더 심하지만 개인적으론 오십보백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권 소설도 똑같다는 거죠 물론 소드유저니 소드마스터 이러지는 않지만...그거 하나는 낫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6.12.28 23:22
    No. 3

    ㅡ.ㅡ
    그런게 없으면
    재미없는데...................

    1서클 2서클이다!
    초급이니 익스퍼트니 상급이니....

    업으면 주인공 실력을 모르잖아요--;
    그러면 오히려 잼없을거같은데...
    뭐 판타지 않읽은지 오래되서..최근엔 어떤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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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6.12.28 23:34
    No. 4

    마법은 초반에도 1서클, 2서클같은게 없어도 1단계, 2단계같은 단계는 매겼던 것으로 압니다만?(아닌가?)하지만 확실히 저런 단계들 보면 진짜 판타지가 게임같더군요;;; 그래서 게임소설이 나온것일지도...(21세기에 들어오고부터 이렇게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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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Dr.Ake
    작성일
    06.12.29 00:02
    No. 5

    소설은 어차피 작가들 개인의 상상력이 발휘된 것입니다.
    그걸 외국의 것과 비교해서 수준이 낮다느니 해서는 안되죠.
    다만, 저는 그것이 너무 천편일률적이 되어버려서 저마다의 특색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서(어,.. 이작가도 이생각밖에는 못했구나...하는)
    아쉬울뿐이지만요...
    글고 검증된 해외소설이란게 해외에서 검증된 거지 우리나라사람들이 인정해준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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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핸드레이크
    작성일
    06.12.29 00:08
    No. 6

    델피니아전기 재밌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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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구경군이야
    작성일
    06.12.29 00:24
    No. 7

    저도 책을 좋아해서 외국소설들 꽤 많이 보는데여
    대부분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는 소설들 꽤 됩니다.
    제 생각에는 구태여 꼭 서양쪽 정서에 우리를 끼워맞출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서양쪽에서 검술이나 명칭이나 마법은 이렇게 묘사하는데
    이쪽도 그렇게 따라 할 필요가 있을까여?
    어차피 허구와 상상입니다. ㅎㅎ
    한가지 없는건 쌓아 올린 시간이 적다는 것뿐입니다 ㅎ
    이대로 계속 나가면 언젠간 외국에서 출간될 날이 오지 않겟습니까?
    지금 독자층이 10대 20대가 주류인데 그사람들이 40대 50대됐을때도
    계속 독자로 남지 않을까여?
    이상 수많은 독자중에 작은 한사람이 몇자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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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신병
    작성일
    06.12.29 00:56
    No. 8

    NT는 일본의 거대한 시장에서 살아남은 우수작만 뽑아서 출판하는 겁니다. 당연히 재미있을 수 밖에 없지요.
    우리나라도 그런식으로 우수작만 뽑아서 보면 그정도 숫자는 비슷하게 나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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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9 01:38
    No. 9

    태권도 1단 2단으로 등급을 나눈 것도 짜증난다 말하실 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9 01:39
    No. 10

    무술이나 검술의 등급을 기존의 소설에서 접해 이미 익숙해진 단어를 차용한 것 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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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9 01:46
    No. 11

    아무 생각없이 쓰는 분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06.12.29 03:16
    No. 12

    소설 내 인물들의 강함의 정도를 등급화 시켜놓은 것 뿐입니다. 어떻게보면 공후백자남작의 작위나 황제 왕 같은 것도 권력의 척도를 등급화해놓은 것이죠.
    소드 익스퍼트, 소드 마스터.
    식상한 설정이긴 하지만 그만큼 여러 소설에서 많이 차용하는 것은 그만큼 매력적인 소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소설 그 자체를 보지 않고 설정만 놓고 폄하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글은 소재만으로 판가름이 나는 게 아닌데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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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12.29 10:19
    No. 13

    확실히 검증된 소설들이 수출되는것이니...
    우리나라도 좋은글들만 뽑아놓고 본다면 전혀
    딸린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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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려기연
    작성일
    06.12.29 15:14
    No. 14

    외국 글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표현이나 묘사나 어휘나 우리나라 언어로 쓰인것이 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가 한국어는 언어의 사치 라고 했다는 말도 있던데 )
    장르문학이 아닌 일반 문학에서도 뭐시기 문학상 탔다는 작품들 우리나라 작품들만 못한것들 많습니다. 하긴 노벨상은 로비상이란 말도 있지만
    아 뭔말인지...
    하여간 장르문학중 뛰어난 작품들은 외국 작품 뺨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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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낭인객
    작성일
    06.12.29 22:07
    No. 15

    검사나 마법사의 계급을 따지는 것을 좋아하시고 싫어하시고는
    개인적인 차이라고 보네요.
    딱히 그런 설정의 소설들을 '수준이 낮아보인다' , '호감이 떨어진다' 라는 말은 그런류의 소설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을꺼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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