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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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웨렌젠
- 06.12.28 01: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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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닭집기인
- 06.12.28 01: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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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녹슨
- 06.12.28 02: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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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핸드레이크
- 06.12.28 02: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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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사자인
- 06.12.28 02: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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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Hotstudy
- 06.12.28 02: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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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12.28 02: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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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8 03:2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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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낭만늑대
- 06.12.28 04:2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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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6.12.28 04:42
- No. 10
나는 안보는 글이라 무슨 문젠가해서 가보게 되네요.
문제가 되는 댓글을 지웠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남아있는 댓글 중에서는 악플로 보이는 글을 발견할수가 없는데..
그 정도의 댓글에 흔들리고 연중이니 글을 접니 한다는 건, 열린 공간에 글을 연재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인터넷의 열린 공간에 글을 올린다 함은 양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을 수용한다는 것이겠죠. 댓글을 보니 재미있게 읽는 사람들이 갑자기 글의 흐름이 이상해지니 그것을 지적하는 거고, 그것도 심한 내용은 발견이 안되는데 그 정도로 간섭을 한다고 느낀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이분은 문피아 같은 열린 공간에는 글을 연재해서는 안될 분이네요.
그냥 자기 컴퓨터에 혼자써서 혼자 읽는게 딱 좋을 듯... -
- Lv.1 설공
- 06.12.28 05:28
- No. 11
통가리님.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 글을 제가 쓰고 제 글을 제가 접는데
양방향 커뮤니티는 무슨 말입니까?
제가 정규연재란에 가고 싶어 갔습니까?
글이 방향을 잃을 것 같아서, 제가 연재를 잠시 중단하고 싶어
접은 건데 그게 큰 잘못입니까?
연못에 아무렇지않게 던진 조약돌이라도 개구리가 맞으면 큰 상처를 입습니다.
통가리님은 양방향 커뮤티니를 수용하라면서
당신은 정작 한쪽의 말만 수용하는 것 같네요.
제 입장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으면서
제가 왜 당신들 입장까지 이해해야 합니까?
글을 쓰니까, 글을 쓰는 글쟁이니까
독자님들의 쓴소리 단소리를 너그럽게 모두 이해해야만 하는 겁니까?
감과 배를 어떻게 구한지도 모르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꼴이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연재를 중단했다고 연재 해선 안될 사람이라면 연재하지 않겠습니다.
뭐. 지금도 연재 중단이니 정규연재 접으면 되겠네요.
이렇게 무시무시한 곳에서 연재하시는 작가님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 Lv.16 지석
- 06.12.28 06:15
- No. 12
글 못쓰겠다와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엄연히 다른 거지요.
비평이라 해도, 맘상해서, 또는 글이 줄기를 못잡고 휘둘리는 것 같아서 연중이 필요할 수는 있죠.
그것을 글 못쓰겠다로 확대해석 한 것이면, 작가님이 제대로 오해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작가님 답글을 보자니, 발끈 하시는 폼새에서 보자면, 그렇게 온화한 어투를 쓸분은 아닌 것 같아 보이니,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별 심각한 것 아닌 연중에, 심각하지 않은 의견이지 않았나 합니다.
작가님 작가가 독자를 수용하고 어쩌고라는 것은, 그것을 극복했을 때, 새로운 작가의 세계가 있다는 의미의 강조일 뿐이지, 자격이 안되면 연재하지말라는 타박의 뜻이 아닙니다. 상대가 욕에 가까운 단어를 사용했더라도, 문맥적 어의를 파악하면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법입니다.
다들 작가님에게 안타까운 마음조차 없다면, 여기서 시간낭비하면서 리플 달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글을 읽는 90%는 리플조차 안달고 있잖아요.
이 사태? 또는 작가님에게 관심을 갖는 것조차 고마워하신다면, 인성, 글 모든 부분의 성장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연중은 하십쇼, 글이 매달린다고 써지는 것이 아니지만, 남들이 오해를 한다고 해서 다시 쓸수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진정한 작가는 글로 말하는 법입니다. -
- Lv.16 지석
- 06.12.28 06:2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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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하이넥켄
- 06.12.28 07:0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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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6.12.28 07:1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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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미련곰탱
- 06.12.28 07:56
- No. 16
1.작가가 글 연중하던지 접던지 자기 마음이니 거기에대해
섭섭한 마음은 표시할 수 있어도 자격운운은 아닌것 같습니다
2.작가도 여기가 메모장은 아니고 공개적으로 글올리고 리플달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올렸으니 마음에 안드는 리플이
달렸다고 탓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각기 받아 들이는 범위가
다르니 경험해 본결과 글 쓸 환경안된다고 판단해 연중한다고
하면 그것 또한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제 의견입니다
4.결국 가시겠다는 사람한테 엄한 돌 던지지 맙시다
그래도 작가님의 리플은 좀 감정적으로 과한듯 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
- Lv.68 옛마법
- 06.12.28 08:0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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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로포스
- 06.12.28 08:0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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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꽃늑대
- 06.12.28 08:5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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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6.12.28 09:36
- No. 20
작가님의 태도가 썩 훌륭했던 것도 아닙니다. 그런 글이야 자신이 보고 수용할게 있으면 하면 되고 아니면 버리면 되는 일이지....
보복성 글차단은 쫌....
수정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독자에게 알리고 글을 차단하던가. 수정할 계획이 없으면 그까짓 의견 무시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 리플하나하나에 흔들린다는 것은 작가분 자신도 그게 이상하다는 것을 이미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렇기에 이번의 설공님이 하신 행동은 사건의 전말을 전부, 충분히 잘 알지못하던 독자에게는 그저 보복성, 협박성으로 보일 여지가 있습니다.
독자분도 설공님의 행동에 하나하나 반응하는 것도 과하다 생각합니다. -
- 체리모야
- 06.12.28 10:0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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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쥬주전자
- 06.12.28 11:0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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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6.12.28 11:16
- No. 23
파전의귀환님, 근본적으로 그 소설을 쓰신 작가와 독자 사이의 문제입니다. 그것을 연재 한담란으로 끌고 왔고 그에 대해서 전혀 알지도 못하는 분들의 주장이 개입됨으로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과 관계나 그 자세한 내막도 알지 못하면서 추측만으로 작가나 독자를 비판하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관심 없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혜성처럼 나타나 글?을 남기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일로 인해서 잠정적 연재 중단이 게시판 삭제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 안타깝네요. -
- Lv.31 다스몰
- 06.12.28 15:27
- No. 24
위에 리플은 어느정도 양호하게 달리고 있습니다..건필하세요,연참기대됩니다...사부님
성격이 이상한것 같에요..
등등의 의견이 달리고 있었죠...그런데 작가님이 리플을 달고 나서부터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아래는 작가님 리플
음 본문을 잘 읽으셔야 할 듯 합니다.
본능에 충실한것은 색협,본능을 억제하며 사는것은 대협
낙대협은 기괴곡을 벗어나면서 색협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대협을 바라는것은....
댓글에서 분명 제가 심어들을 만한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저역시 생각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공들여 쓴 글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힘빠지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글쓰기 싫어집니다.
★ 작가님 리플에 대한 앞으로 예상을 밝히는 독자의 리플이 달립니다..
보아하니 안티가 생기겠군요
작가님 동료나 선배의 도움 많이 얻어서 처신 잘하세요.
순간의 실수가 하이에나를 부릅니다.
★작가님이 어느 독자의 의견에 대해 리플을 합니다
(위에 생략)
현현경은 석굴안에 적혀 있는 글귀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것이 무작정 사람을 타락시키는 내용이 있는것만이 아니니,
차차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낙대협,사람의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 ^^
이 역시 차차 기다려 보시길....
★작가님 리플이 달린 시점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지만 그중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독자들의 문제를 보겠습니다..
☎ 참..리플을 불쾌하게 여기시는 듯하니 더이상의 멘트는 자제하죠
이제부터 조용히 읽고 가겠습니다..^^
☎ 이런글을 읽고 있는 내가 한심하단 생각이
☎ 어느순간부터 이해가 힘드네요
글이란 것이 작가의 창조물이기도 하지만 독자에게 읽히는 순간부터
함께하는 공유물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인터넷연재 소설의 경우에는 리플을 통해 독자가 참여하여
글을 다듬고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시놉자체를 뒤바꾸는 일은 없겠지요.그러나 지금 리플
남겨진 글들중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태반입니다.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남김니다.
☎ 색협에서 협자는 빼야 하지 않을까요..단순히 대책없이 밝힌다는건
색마쪽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아무리 영웅본색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밝히죠..또..자신이 부자도 아니고..대책없이 돈을 쓴다는 자체도
돌아이가 아닐까요..자신의 분수를 알고 그선에서 놀아야지.원 청둥벌거숭이도
아니고..조금의 설정변경이 필요할듯 하네요..
사부는 색협이 아니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천둥벌거숭이가 더 어울릴듯하네요..
☎ 원래 빨간책은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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