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님의 촛불!
작가님이 연재도 성실하시고 연재량도 많습니다.
설명이 너무 많아서 지루해할 수도 있지만 철저한 내용준비를 하는 분이라는 느낌입니다.
욜카라는 신의 선택을 받은자(?)가 걸어가는 길입니다.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세워 나라를 건국하였습니다. 하지만 욜카는 어딘지 모르게 초연한 느낌입니다. 나라를 세우려는 치열한 사명감이나 영웅주의가 보이지 않는 것도 특색입니다.
쉽고 가벼운 글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맞지 않겠지만 진지하고 뭔가 신비한 인물을 좋아한다면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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