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축이 않보이는군요...

한동안 고무림의 밖(현실)에서 지냈던 관계로...

어제든 몇일전에 고무림에 다시 밖(현실)의 일을 끝내고 왔습니다만...

두달전만 해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자추들을 찾아보기 힘들군요.

여러분~~ 자추 많이 해주세요! 추천작도 좋지만 전 자추작을 더욱 선호하는지라... 댓글은 잘 달지 않지만... '선작'은 꾹 잘 누집니다...

자신만큼 자신의 소설을 잘 평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자추가 예전에 비해 않보이는 것 같아서~ 끄적끄적 해봅니다~

자축도 댓글삼아 좀 해주셨으면 하고 해서;;

[정몽주]

'자축'이 아니라 '자추'입니다;;

[지석]

저.. 자축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엔 오타인가 했는데, 글의 말미에도 있는 것이, 오타는 아닌가봐요? 자축이 뭐죠? 스스로 축하한다.. 인가?

[정몽주]

댓글에 오타 '자축'이 아니라 '자추'입니다라고... 말해놨는데... 오타입니다;;

[세오티]

제 글~ 엘리멘트 자추 할 게요~ 현대 능력자 물인데… 글이 조금 어려운 감이 있어서 그런지, 조회수와 선작이 올린 글의 분량에 비해 저조한 편이라... 아하하~

[정몽주]

감사합니다. 지금 보러 가겠습니다. /령마님

[지석]

엥.. 지옥강림님이 글쓴님이시구낭..

[가납사니]

[않보이는군요] 가 아니고 [안보이는군요] 입니다.

[환연[煥煙]]

시간 남으시면 자연란 판타지의 [페이탈 웨이]라도 보시길..(먼산)

[탁월한바보]

현대물이 좋으시다면 유토피아도 보시길...(자추)

[푸른나래]

뎃글 칠번님 ㅡㅡ. 뭐가 다르다는건지... 들어서는 모르겠다는. 받침이 다른가? 쿨럭!!

[以至無爲]

않보이는군요 > 아니하보이는군요.
안보이는군요 > 아니보이는군요
입니다.

[竹馬故友]

음... 않보이는군요>> 보이지않는군요 이말일테고요
안보이는군요>>아니보이는군요 라고 해석하신것 같은데 안보이는군요는 틀린표현같은데요... 이거 국문학과 출신이 아니니 헷갈리내 하지만 "안"은 물건이나 사람을 안다 이럴때 쓰이는 것일 텐데요.
"않" 이것은 아니하다 뭐 이런 뜻이니 즉 "않보이는군요"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뭐 정확한것은 국문학과 출신분이라도 계시면 수정해주시기를^^;;

[환연[煥煙]]

부정형 중에는 '안' 부정형과 '못' 부정형 이란 것이 있습니다. 그 중 '안' 부정형을 위에 적힌 예시로 길게 늘여썼을때는 '보이지 않는군요'라고 하고, 그것을 짧은형태로 썼을경우네는 '안 보이는군요'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즉 7번의 가납사니 님이 지적하신 '않보이는군요'는 길게 늘여쓴 장형과 짧게 줄인 단형을 섞어 사용한 오류가 있으므로 '안 보이는 군요' 혹은 '보이지 않는군요'라고 바꿔서 써야 합니다.

[단테스]

안먹었다. 먹지 않았다. / 안보았다. 보지 않았다. / 안싸웠다. 싸우지 않았다. / 안죽었다. 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