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왕 이계 정벌하다
고교평정화
보스 학교가다.
이 세편의 공통점은 현대물이란 것이다.
왕따 고딩이 기연이나 특수한 사연으로 힘을 얻은 뒤
학교의 일진이나 조폭들과 대결을 벌인다.
그럼 더 펀치는 어떤 작품일까?
시작은 비슷한 것 같다. 주인공 진현은 고등학생이며
좀 특이한 케이스지만 연애인 누나 때문에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당연히 기연을 얻고 이들을 박살내겠지....
그러나 위의 작품들과 다른 점은 진현이 신비라는
신비에 싸인 아이돌 연애인과 뭔가 썸씽을 일으킬 것
같은 기대감을 심어 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건 나 만의 생각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분량을
보면 그럴 것 같다.
양산형 무협이나 판타지에 질린 독자라면 한번 읽어 보시라고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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