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네요 ^^;
제가 전역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본 소설
이 있습니다.한개는 예전 조아라에서 연재되었었는데..
강철도시?(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ㅜ)라는 제목이었던것같은데
주인공이 현대러시아배경의 거친 노무자인데요.(뭐 단순한 노무자는 아닙니다만..) 시대배경은 이제 베를린장벽이 무너지려하는 이데올로기의 변환점에서 아크메이지로 성장하는 소설이죠.명랑소설은 아닙니다.굉장히 거칠고.. 아무튼 여기서 마법관은 디엔디 룰이 아니라 그 패러독스인가 하는 세계관의 마법입니다.무지 재미있게봤는데 이 작가님이 절필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혹시 다른 책을 내셨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또 하나는 이곳에서 예전에 봤던 소설인데 신마기담?(역시 기억이 잘....;;)이란 제목인데 주인공이 과거에 절대적인 고수였는데 봉인을 당하여 현대로 오게됩니다.(여기까진 식상한데..) 그런데! 이 현대란 곳이;; 과학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무공이나 마법이 오히려 엄청 강해져버렸죠.클론을 수십개 만들어놓는 매드사이언티스트..(조건마법으로 호리드윌팅부터 시간정지까지 남발하는..) 그리고 주인공이 몸을 뺐으려는 중국집 할아버지는 오토바이에 호신강기를 걸어 마찰계수 제로로 광속의 속도로(이..곳이 제로의 영역?)달리는 멋진 세계인 것입니다.주인공의 무공이 무저식우공..끝없이 빨아들여 우주까지도 먹어버린다는 개념의 무공이고..주인공은 사문의 무예비전인 검과 권 중 권을 쓰죠.이 소설 정말 재미있었는데 검색을 05년까지 해도 안나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소설 없어졌나요? ㅡ.ㅜ 미라쥬와 함께 군부대에 있을때 나와서 보리라! 하고 엄청 기대했었는데..누구 아시는분 안계십니까?
찬성: 
반대: 
숫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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