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혹은 레이드물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요즘 이쪽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는 중인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헌터물, 혹은 레이드물은 전부 비슷하다고 저도 모르게 생각해왔는데, 

막상 열심히 들여다보니 뭔가 다른 게 느껴지네요. 

예전 헌터물들은 이능을 각성한 헌터들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주였는데, 

요즘에는 그보다는 게임 시스템을 가져온게 대세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겠지요. 

궁금한 것은 두가지예요. 

1. 요즘 독자들이 ‘이능을 각성한 헌터’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요즘같은 때에 이능력자 헌터가 나오는 이야기를 쓰면 폭망할까요?

2. 요즘 베스트에는 게임 시스템의 헌터물만 있는데, ‘이능력자 헌터’가 등장하는 헌터물, 레이드물로는 뭐가 있을까요? 잘 쓰여진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A가B]

1 싫어하진않습니다. 다만 이미유행이 지났죠. 나와도 너~~무 많이나와서.. 아마 지금 유행하는 게임넣은 레이드물도 내년말쯤이면 식을듯합니다. 인소시장에서 역대급 흥행을 한 나귀족이후로 레이드물이 너무 쏟아져나오다보니..

2. 레이드물은 질려서 대부분 안보지만 게임요소가 들어가긴했지만 그나마 참신한 제법넓은강님의 소설추천드립니다

[A가B]

미들랜드 머시기인데..

[zacks]

유료 해서도 잘나가는 뉴빌런 같은 경우 헌터의 각성은 이능력이죠. 단 주인공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고락JS]

레드오션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상품은 살아남습니다.

단 경쟁은 무지 빡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