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세계 독자여러분....

준규님이 또 정담에서 빈둥거리며 놀고있습니다...= _=;;

다들 정담으로 달려가서 준규님을 압박합시다!!

빈둥거리느라 글을 오늘안에 못올릴수도 있다는군효...-_-;;

자자~~다들 정담으로 몰려가세요!!

[l엿l마법]

정담으로 몰려간다고 해서 양준규님이 쓰시겠습니까...ㅡㅡ;;

[만디]

준규님은 계속 빈둥빈둥 놀듯합니다.

[골라먹자]

헉, 왜 이러세요. 제 친구 여동생의 단짝친구의 사촌한테 담배심부름 자주 시키던 옆집 아저씨한테 강아지 분양해준 분의 따님의 애인이 헌혈한 피를 수혈받은 환자분을 담당하던 의사선생님의 작은 조카의 소꿉친구의 초등학교 동창분이 불치병인 심상성 좌창에 걸리셔서 심란하단 말이에요.

[슬라임로드]

양준규님의 어이없는 변명 -ㅅ- ;

[은빛여행]

워 변명 최고 ㅎㅎㅎㅎㅎㅎㅎ

[SL.아리엔]

번역
'헉, 왜이러세요. 놀고싶어서 심란하단 말이에요.'
우후후

[만디]

준규님의 말대로하면 저분은 전혀 모르는 쌩판 남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변명;;;
준규님 지금 열씸히노시다가 12시이전에 글을 올리신다고하니....
지금부터 12시까지 쓰면 대략 30K는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생각.......

[무한베기]

힝...근데염.. 연담란과 맞지 않는 글이라고 하면 미워할코임? ㄷㄷ

[핸드레이크]

연재작에 관한글....연담에 맞는 내용같은데...아닌가요??
연재하라는 독촉이니...=ㅂ=ㅋ

[골라먹자]

아니, 그런데 저의 회심의 개그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시다니 OTL


주목해야 할 건

'제 친구 여동생의 단짝친구의 사촌한테 담배심부름 자주 시키던 옆집 아저씨한테 강아지 분양해준 분의 따님의 애인이 헌혈한 피를 수혈받은 환자분을 담당하던 의사선생님의 작은 조카의 소꿉친구의 초등학교 동창분'

이라는 인간관계가 아니라ㅠ

'불치병인 심상성 좌창' 부분입니다
심상성 좌창이 무슨 병인지를 검색해보시면──.

[핸드레이크]

여드름....(먼산)

[殄誠穿]

....뭐라 할 말이 없다....

[아돌]

연담에 양준규님이 출몰하면 그 날 사바세계가 연재된다는 공식이 맞는 말인가 봅니다 ㅋㅋ
심상성 좌창이 여드름이군요 -ㅁ-;;;

[환연[煥煙]]

불치병인 심상성 좌창이라는 개그는 만화책에서 많이 봤는데 ㅡㅡㅋ 단박에 눈치챘다는 ━━━━ ━━━━ γ - 브이!

[可林]

켈룩 ...켈룩

[천호파장문]

아니 저건..세상에서 가장 비참하다는...

자기가 한개그 자기가 설명하기?

[[탈퇴계정]]

크크큭....

[二月]

개그 들어간거였어요? ㅋ

[황혼을따라]

아아 비참하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