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님의 대도오의 개정판을 읽었습니다...
예전 95년도에 나온책인데...이게 정말 95년도 책이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당시 무협들이 주인공들이 거짐다...잘생기고...갖가지 기연에다가...반듯한 생각에 멋들어진 말투...검기나 난무하고 산을 무너트리는등의 글들이었지만..
역시..좌백님 이라는 말이 나올만 하는 글이었습니다...더놀랜건...이글이 첫작품이었다는 거죠...
주인공은 하급무사입니다...끝날때까지도 하급무사로 끝나죠...
주변 임물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한권짜리라 무지 두껍지만......시작시에 좌백님의 글도...끝에 사모님이신 진산님의 숨겨진 비화도 무지재밌습니다..
머..책 대여점에서는 보기힘들겟지만...이런작품 한번 사보는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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