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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 자신이 추천하는 글이 무령전기라는 점을 말하지 않으셨는데요. 주인공이 무령이라는 소리만 있을뿐이죠. 무령전기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이가 '도대체 무슨 글을 이야기 하는거지?' 하면서 궁금해하다가 주화입마할수도 있습니다. 아, 물론 검색창에 무령을 쳐보기만 하면 쉽사리 알수 있습니다만 그게 생각안날수도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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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청소를 했는데 한 명은 더럽고 한 명은 깨끗하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요.. 한 명이 놀았다면 모를까. (그렇다면 깨끗한 애가 씻는 일은 있을 수가 없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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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무령전기라고 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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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님
'맞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추천하고자 하는 작품은 바로 무령전기니깐요.' 라고.. 다시 한 번 자세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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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이야기에서 정답은 둘다 씻는다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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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흐름에 별상관은 없지만 님께서 예로 드신 책은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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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님 방금전에 깨닫고 고쳤습니다.
정말이지 어서픈 지식을 보인것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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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청소 아이 이야기는 탈무드가 원전일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한 녀석의 얼굴이 깨끗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윗분이 한 아이가 놀아서 그렇다고.....

진지하게 고민하고픈 소재군요.
백인과 흑인이라서?

정답은 두 사람 다 안 씻는다 입니다.
또 굴뚝 청소하러 가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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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본래 목적인 추천글 무령전기보다
문피아분들은 그 두아이 이야기가 더 관심이 많이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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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침묵신공님^^ 제 글에 대한 좋은 추천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추천글이 제 글 자체보다도 더 멋들어진 것 같네요^^ ㅎㅎㅎ
침묵신공님의 "생사경"도 늘 건필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연재해주시길 앙망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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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좋다면야 ,,, 당장가보죠~ (나쁜놈 퍽퍽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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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님 필력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멋진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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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님은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가까운 미래에 더욱더 필력이 남달라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덧붙인글은 요즘 댓글에 대한 말이 많기에 그저 말해본것에 불과한데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왠지 정욱님에게 죄송합니다.

어쨌든 앞으로 문피아가 좀더 멋진곳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글을 줄입니다..언제나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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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굴뚝 청소를 했을테고 그동안 씻기도 했을테니깐 이전에도 씻던 사람은 씻을 것이고 안씻던 사람은 안씻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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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청소를 그렇게 파고드는 분들이
어떻게 무협을 읽고 판타지를 읽는지;

설마 그 예기가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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