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었던 소설인데 기억이 안 나는 군요.

앞뒤 전부 기억 안 나고 이부분만 기억납니다 . 무책임 하지만, 아시는 고수분들께선 무지한 하수를 위해 한수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인공이 참 머리가 좋아고 책을 좋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쩐 일인지 기억은 안나나 소림의 서고(따로 이름이 있던 것 같지만 무협을 심도있게 읽지 않아 기억이 안 나는군요.)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그곳에 있는 책의 대부분을 읽다가 숨겨진 비밀서고를 발견하여 서고를 지키던 승려께 비밀서고를 볼 수 있도록 부탁하여 그곳에 들어가 여러 숨겨진 무공을 읽었죠.

기억 나는 것은 여기까지 뿐입니다.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무림과 관련이 깊어 소림의 책을 읽었던 것까진 기억이 납니다만... 아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촉루배]

앗 분명 본 건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ㄱ-

[천랑설희]

저도 읽어본 적 있는 책.... 근데 제목이 생각안남 orz

[Hotstudy]

그래도 누군가는 아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문피아니까요

아랫분이. ㅋㅋ

[하얀나무]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레쓰비]

으음..... 분명히 아는건데....

초고수분들께 부탁드림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