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자유연재란에서 '민유성의 과거'를 쓰고 있는 무당거북입니다. 제가 이렇게 자추를 하게 된 배경은 조회수의 압박과 댓글의 압박, 선작의 압박 등등은 아니고요. 그냥 제 글을 홍보해볼까 해서입니다.
'민유성의 과거'……. 16살의 특별한 것을 꿈꾸는 평범한 소년이 아무런 복선도 없이 과거로 날아간다. 그 과거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출판하여 매년 꾸준한 세금 착출기로 사용되는 국사 교과서에서 나오는 내용과는 전혀 다른 과거. 그곳에서 14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는 동안 그 소년은 자신이 영원히 소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그 세상 속에 적응하며 살고 있을 때, 하나의 일이 터져 그는 그 생활을 포기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족과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세계로 가기를 꿈꾼다. 그리고 그걸 그는 여행이라고 부른다.
대충 이정도만 말하면 줄거리는 어느 정도 짐작하실 거라 예상합니다.(네? 아니라고요? 그, 그래도 짐작해주시면 안될까요?) 비록 여행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한참 뒤에 하게 되지만 말이죠.(절대 기만한 게 아니에요!) 하하하. 그럼 읽어보시고 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울에는 역시 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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