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백연님의 벽력암전입니다.
이원연공으로 유명하신 작가님인데,
이번에도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좀 복잡합니다.
영화같이 화면이 쉴새 없이 바뀌면서,
긴장감과 무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설인데요...
우정과 형제애...하지만,
결코 그런 우정과 형제애는 하늘만이 알아줄뿐,
당사자는 강호의 암운에 빠져 죽고마는데,
하는 소설입니다.
그 이상은 스포일러일꺼 같아서 그만두죠.
궁금하게 만드는게, 제 추천의 방식이기도 하고요...하하하...
당장 달려가서 보시길!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