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미친녀석이 깽판을 친다.

궁기 窮奇

중국 서북쪽 외곽에 있으며 날개달린 호랑이의 그것과 흡사하다. 사람을 잡아먹는데 항상 착한이나 어진이만 해치고 악한이의 편을 드는 존재로써 고대의 제왕 소호씨의 자손이다. 역시 그 흉포함에 서북쪽으로 유배가게 된다.

요녀석이 바로 무당마검에서 명경이 장백산에서 잡은 그녀석과 동급의 악수입니다..같이 산해경에 나오는 녀석이죠.

어느날 갑자기 과거로 오게 된 주인공녀석...그 특유의 괴팍 잔인한  정신상태로 인해 궁기에게 선택받게 됩니다.

궁기가 녀석에게 준것은 천하무적의 무

녀석은 그야말로 에디트를 한 신장수

무력치를 비교해보면 여포가 100이라면 녀석은 999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관우 장비 여포 장료  기타등등과 한꺼번에 싸우고도 약간 밀리기만 할 정도죠.

녀석은 그 힘을 바탕으로 황건을 닥치는대로 쳐죽이면서 천인살이라는 명성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미방에 의해 황건에게서 서주를 지켜달라는 요청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잔혹삼국지는 시작된다고 볼 수 있죠..

그 다음부터는 요원의 닥치는대로 죽이고..깽판치고..죽이고 .. 깽판치고....죽이고...깽판치고...등등등...

그야말로 중국역사상 최고의 암흑기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깽판물이냐면 그건 아닙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있는 잔혹삼국지.

일단 한번 읽어보십시오.

[KissMe]

...;;;다 덤벼도 막상 상대하는 인물은 4명 정도;; 다 여포 급이라도;; 999 Vs 400.. 아하; 충이 형이 있으시군효;; 공명 형아도.. 손에서 불을 내뿜으시면..

[홀로걷기]

삼국지 장수들 전부 델꼬와서 100만대군이랑 같이 쓸면 천하무적이란 말은...음... 근데 저정도면 너무 깽판치는거 아닌가...

[여주우유]

그런데 제목이 도대체 뭐에요?> 혹시 글 올라온 저게 소설 제목??

[창월야]

잔혹 삼국지를 말한느 거 같네요

[토나]

추천은 좋은데 제목을 좀더 부각시켜주셧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