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베스트에 올라가나 봅니다.

먼저 제목부터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문피아에 가입한지 한달정도 된 독자입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시간날때마다 소설들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연재한담 추천 댓글중에 많은 독자들이 선택하는 골든베스트부터 읽어보고 투데이베스트도 읽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엊그제부터 상위권부터 순서없이 읽는 중인데, 이 소설은 초반부터 등장인물 이름이 왔다갔다 계속 바뀌고 전편은 과장인데 그 다음편은 부장이고 또다시 과장이 되고 부장이되고. 오타야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계속 바뀌는 등장인물의 직장내계급이라던지 이름, 거기에 주인공의 성격 또한 널뛰기하듯 왔다갔다 하더군요. 처음 몇화보도 하차하려고 했다가 뭐 때문에 많은분들이 읽는지 궁금해서 좀더 읽는데 이건 좀 아니더라고요. 소설에 대한 애정조차 못느끼겠고 자기가 설정한거 조차 못지키는 글인거 같더라고요. 읽는 내내 기분이 안좋아져서 이렇게라도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니푸르]

쓰레기라는 표현은 수정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독자풍뎅이]

쓰래기엔 쓰레기라하는게맞음

[쿵쾅쿵쾅]

본인이 소설 읽으시면서 기분 상하는 그 감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유료결제를 했다면 더욱 더 기분이 상하시겠죠.

다만, 어찌됐건간에 쓰레기라던가 그런 식으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시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네요.

독자가 작가에게 피드백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게 피드백이 아닌 일방적인 비난이 되어서는 안되죠

[푸른잉어]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자꾸 바뀌어서 못읽고 포기한 소설 있는데 그소설인가...

[에이급]

솔직히 이해 안되는 글이 조회수 겁나 높은거 보면
이래도 먹어주는구나 싶고.
이정도까지 독자들 수준이 하락했구나 싶고
참 미묘 합니다. =ㅁ=;;;

[깽승사자]

저도 일부 공감하네요.. 오타는 저는 그냥 보는편인데 설정붕괴는 좀 그렇더라구요 주인공성격도 왔다갔다하면서 자기신념이라고 하면서 나중에는 말도안되는일하고..

[일상이피곤]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나스주]

무슨글인지 궁금하네ㄷㄷ

[너무짧구나]

내용이야 취향이라고 하더라도 이름을 계속 틀린다던지, 직급이 매 화마다 바뀐다던지 하는 건 글 쓰는 기본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니 쓰레기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레콜]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쿵쾅쿵쾅]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함사장]

안보면됩니다 소설은 참 많습니다

[김엘리]

다른 작가분 글 읽고 오니 댓글이 생각보다 있네요. 솔직히 골라서 입맛에 맞는걸 찾아서보고 그렇지 않는걸 그냥 편히 넘기면되는데 제가 과하게 행동한거같네요. 그래서 그 글이 무엇인지는 알려드리지는 못 하겠네요 . 괜한 어그로 끈거같아서 죄송합니다

[식인대왕]

난중엔 뺏겨와서 수정제대로안한건가라는생각도듭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