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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목만 본적이 있습니다.. 저랑은 살짝 취향이 빗나가서 안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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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나 작가님이면 정말 기대되네요! 다만 현재 외국인지라 손이 닿지를 않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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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육아 일기를 쓴 방지나님은 옛날부터 극과 극의 평가로 갈리는 분이셨죠 ㅡ_ㅡ+ 데로드 앤 데블랑이 그렇듯이 말입니다. 데로드 앤 데블랑과 마왕의 육아 일기는 1세대 판타지들이 출판되던, 그러니까 아무나 출판 할수 없던 시기의 출판 작인데도 욕과 찬사(?)를 함께 받았던 작품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취향을 탄다고나 할까요... 아마 그래서 저도 오늘 처음 들어봤나 봅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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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역행맞아서 태어나기 전의 전생으로 돌아가는 장면까지 봤는데,
그게 몇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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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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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밀제가 뒷권이 안나오고 있다는 거지요..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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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분이 아프셔서 늦게 나오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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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그런것입니까? 빠른쾌유를 빌어야 겠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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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나 작가님...약간의...Y틱한 문제로...
마왕의 육아일기 이후로 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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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틱....입니까? 그런데 Y틱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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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2권 이후로 책을 보지 못한 관계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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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제로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던 글입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에 버금가는 포스와 잠재력을 지닌 소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출판 후 결과가 좋지 않았는지 묻혀버렸던 글이라 안타까웠습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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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연재 한담란에서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이거나 연재했던 소설에 대한 추천만 가능합니다.

지금과 같은 경우는 문피아와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에 독자마당의 감상란이나 강호정담란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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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그글이 방지나님 글이엿습니까-_-
전 마왕의 육아일기는 증말 재미없게 봣는데 솔직히 밀레니엄제로는
재미가 있더군요 짜임새도 스토리도... 매치를 못햇네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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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의 탈을 쓴 판타지죠. 처음에는 게임의 비중이 크지만, 나중가서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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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육아일기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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