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에 추천글 처음 써보는 것 같네요. 사실 작품추천이란 게 꺼려지더군요. 추천했는데 다른 사람들 보기에 이게 뭐야! 요런 반응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메모리 마켓은 영화 인셉션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소설로 재미있습니다! 기억술사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메모리 마켓, 기억을 사고 파는 세상인 거죠.
일단 문피아에서 제가 소설을 보는 기준은 재미입니다. 오락적인 측면을 잘 충족시켜주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선하네요. 괜찮은 소설인데 다소 묻혀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인기를 얻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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