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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제까지 읽은 소설중 제일무섭고 케릭터짜임새가 완벽한것은역시

데스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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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없고 게임이지만,

전율이 일어나는 스토리의 네버7 에버11 리맴버11의 인피니티 씨리즈를 해 보십이오. 완벽하게 부합되는 조건을 충족하는 작품은 이것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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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맬님의 장미의 레앙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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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는 이미 책으로 출판된 소설이지만;; '레벨' 적극 추천합니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소설이고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는 전쟁퓨전판타지랍니다;; 디노스님한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소설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아직도 이 소설을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 ^^ 역시 소설은 읽는 사람을 즐겁고 행복에 겨워 비명 지르게 하는 소설이 제맛이죠~~ 열심히 읽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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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소설을 쓰려고 지향하는 중인데.
추천작이라면 쓰르라미 울적에 라는 비쥬얼 노벨 게임입니다-_-;
자체가 호러물이라 오싹함도 있지만 서도… 떼어놓은 스토리들이 꽤 잘맞아 떨어지는 단 맨 마지막엔 좀 어거지성과 진부성이 있어요.
애니는 비추천 만화는 그저그렇고 게임을 추천드려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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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님의 신귀문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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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과 광기는 근본적으로 조금은 다르겠지만...

제가 소설을 보면서 광기에 빠진 적은 두 번밖에 없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사운드노벨 쓰르라미 울적에와
문피아에서 라이큐님이 연재하고 계시는 부서진 세계

재미있어서 라기보다 뭐랄까,
다른쪽의 의미로 임팩트가 굉장히 강하다고나 할까요.

읽다보면 분위기의 동조되는 자신을 보고 오싹해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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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터치가 뛰어난 작품만 꼽아보자면…
망각의문, 뱀파이어의 서사, 오호란, 하늘과 땅의시대.
플롯의 완벽함이면 역시
[희망을위한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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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강림...뚜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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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선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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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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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를 해보셧다면 fate팬픽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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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스님이 말하신 fate팬픽 소설을 추천합니다.
레스네님의 글솜씨에 한번 빠져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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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 추천합니다.
요즘 소설과 호흡이 달라서 지루할지 몰라도 저는 드라큘라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오싹함을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물론 그런 전체적인 배경분위기를 제외하고도 설정,전개,필력등 대부분이 충실한 명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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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가시나무 광대...

오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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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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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검은가시나무광대....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다...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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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온 것중 2/3가 읽어던 것이라는 슬픔이... 나머지 1/3이 모르던 것이라는 기쁨이... 잘 버무러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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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데스노블이 생각나지만 이미 삭제되었다는... 정말로 보는 내내 소름끼쳐서 미치는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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