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묘사가 띄어나여 마치 내가(독자) 관심법으로 소설 속 인물을 들여다 본 듯한 필력으로 오싹하게 해주는 소설이나
설정(이야기)이 이상하게 어긋나 '뭐가 이래?'하다가 끝으로 가면 갈수록 끊어져 있는 부분이 연결되어 결국에는 옥의 티도 없이 완벽한 설정을 이루어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소설 혹은
배경묘사가 띄어나 마치 자신이 그 현장에서 들이쉬고 듣고 보고 맛보고 온 몸으로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필력으로 오싹하게하는 소설 또는
캐릭터의 특성이 재대로 우러져 나와 '어? 이 녀석 누구랑 완전히 판박이 잖아?'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도록 정밀한 설정(케릭터특성)으로 오싹하게 해주는 소설 그리고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해 독특한 설정으로 소설이 무너지는 일 없이 끝까지 잘 이어나가 작가의 정신세계(?)에 오싹하게하는 소설 마지막으로
위의 모든 요소들과 미쳐 적지 못한 요소들까지 전부 어울어져 작가님이 인간의 경지를 벗어남을 느끼게하여 오싹한 소설...
위에 해당하는 소설을 추천을 해주십시요!(욕심이 과하면 탈이 난다고 해도 이런 욕심은 괜찮겠죠? 밤샘으로 몰고가는 것만 빼면...)
추신: 부서진세계, 월야환담채월야&창월야같은 현대물도 받아 들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현대물만 추천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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