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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지 마세요. 왠 불평글 올려서 욕먹으려고 하십니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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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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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글을 읽고 싶으시면 그냥 일반 소설을 읽으시던지 오락용 소설을 원하시면 그냥 추리소설류를 읽으시는게 날듯 하네요.

무협지 환타지의 세계관을 비현실적이다라고 하시면... 말 다한거죠. 작가님들은 있는 세계를 묘사하는게 아니라 바로 작가님들이 설정한 것 그 자체가 바로 무협지 환타지의 세계관인 겁니다. 그걸갖고 비현실적이기에 수준 이하라 하신다면... 아무래도 무협이나 환타지와는 안 맞으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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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으로 나오면서 많이 고쳐지죠. 그런부분이.

출판작가분의 소설이 아니라면 부절적한 부분이나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제 소설도 마찬가지라서요^^)

확실히 요즘 볼만한 소설이 없기는 하지만..
잘 찾아보면 의외로 많이 있어요.

위 글을 보아하니 판타지쪽 읽으신것 같은데..
폼폐이우스님의 남작렌한번 읽어보세요. 수작입니다.
그리고 판타지는 아니지만 정말 대단한 글인 라이큐님의 부서진세계..
두 말할거없죠 이글은.. 글 읽으면서 소름이 끼친글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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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문피아의 선호작 베스트에서 볼만한게 거의 없습니다.
의외로 순위권보도 하위권에 재미난 것들이 많은거 같던데
다른분들은 재미없는듯..
한마디로 글쓴분과 생각이 같습니다.
선호작베스트의 순위권 글들은 거의다 비슷비슷한 방향이고
질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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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몇년전 금강문주님이 내거신 취지가 판타지&무협의 작품성의 향상 인걸로 기억하는데 왠지 창선님과 개방거지님의 답글을 보자면 씁쓸해지네요 그나마 YouFirst님과 같이 좋으신 분들은 아직도 있으신걸보면 그나마 위안 이라도 되는듯 그리고 추천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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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님의 리플은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경염님도 오랜만에 찾아오셔서 어떤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문피아에 그런 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좀 더 살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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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는 그나마 베스트쪽 수준이 있는편이죠, 조아라 가보세요... 거기는 완전히 전멸입니다........ 볼게 없어요.... 확실히 요세 글들은 설정이 진짜 인과관계, 개연성등이 완전히 무시되고 자기맘대로인글이 판을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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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베스트는 상업성 위주의 소설이 많죠. (더불어 작품성 있는 것도 있지만 6:4 의 비율로) 그곳에 있는 대부분의 소설들이 출판이 되니까요. 오히려 중하위권에 있는 것들 중에서도 감초 같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 물론 찾아봐야 한다는 전제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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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적어도 작품성의 향상.......그것에 반해 예전 고무림을 들락날락 거렷던 저로써는.......왠지 베스트에 그런글이 있는게 씁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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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비평이나 감상은 욕먹을짓이 아닙니다
글 보고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할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비난이나 악플은 안되겠지만말입니다
내가 보기엔 좋은글이라고 생각해도 남이 보기엔 안좋은 글일수도있습니다
그걸 안좋다고 했다고 비난 받을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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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주인님 말처럼 하위권에 좋은 글들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있죠, 아무래도 사용자의 수가많아지다 보니... 독자들 수준이 예전만 못한듯(위험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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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선호작수가 높은 소설이 완성도 높다구는 할수
없긴 하죠....

조아라도 찾아보면 잼있는 게 많죠
하지만 찾는 게 시간이 걸려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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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것과 인터넷으로 보는것은 느낌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수작인 작품이 있습니다
설정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이런글은 인터넷상에서는 인기가 없습니다
책으로는 인기가 있습니다
요는 인터넷으로보는 소설과 책으로 보는 소설은
집중력 몰입감이 차이납니다
책으로 보는것이 몰입감과 집중력이 높지요
인터넷은 책에 비해 그런것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쉽고 자극적인 내용이 더 끌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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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댓글을 보고 제가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경염님께 일단 사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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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염님께서 쓰신 글로 속된 말로 초딩 답글 쓰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타인의 말이 꼭 틀린 것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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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온 양반님이 인용하신 말대로
속된 말로 답글 쓰신분들의 말도
꼭 틀린것이 아니라
집나온양반님과 다른 것일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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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베스트일 수는 없잖아요^^
낚시꾼의 인내를 가지고...찾아보시면 좋은 작품들 많아요~
(순수한 진짜 사전에 나오는 낚시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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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를 보시긴 보다는 추천글을 보고 글을 보심이 님 취향에 맞는 글을 찾기 쉽다고 생각되는군여. 좋은 글을 골라 보고 그런 글들을 추천등을 하는게 독자들이 재미있는 글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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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뭔가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댓글이나 글 올라 오는것 보면 전부 알랑방구 뀌는 것들이 부지기수이고 그렇지 않은 댓글이나 게시글이 올라오면 바로 폭격 들어가고 .. 오타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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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보급과 그에 앞서 유입되는 청소년들의 접속때문일까요.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입니다.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사람이라면
비평을 달때 한번쯤은 생각하고 달죠.

딱히 초등학생, 중학생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을 이야기하는거죠.
인터넷의 폐해가 의외로 파급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부서진세계를 보신분 중 '적연'이라는 캐릭터를 기억하시나요?
악플러에 가장 근접한 케릭터라고 볼 수 잇겠네요.
남에 불행을 아무생각없이 넷상에서 즐기고, 실제로 자신에게
위기가 닥치면 한없이 작아지는 겁쟁이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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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오늘 베스트에 오른 모 작품을 보고 한숨만 쉬다가 와서 그런지

공감이 가내요. 아무렇게나 휘어갈긴 글이라는 표현밖에는 안 되는 '작

품'들이 몇 개 보이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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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님과 개방거지님은 본문을 제대로 읽고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데 말이죠. 경염님께서 어떤글을 읽으셨는지 모르겟지만 저런 느낌을 받으셨을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요즘에 소설작가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고 젊은작가들이 대거 등단하면서 작가들 나름대로 세계관을 짠다고 하지만 아직 중년분들에 비해 사회를 이해하고 적용시키는정도가 낮기때문에 어설픈세계관으로 소설을 쓸수도 있는거죠. 비평하는글이라고 무조건 악플을 다는게 아니라 타당한지 따져보고 달아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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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캠페인 중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창선 님과 개방거지 님처럼 그런 댓글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 씁쓸합니다.
예전 고무림 시절보다 확실히 소위 악플들이 많아진 건 사실이죠.
대형화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고 할까요?
베스트에도 좋은 작품이 있겠지만, 베스트보단 하위 쪽에 보석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담란에 올라오는 추천글 중에도 좋은 보석을 건지실 수 있을겁니다.
경염 님의 생각엔 동감하는 바입니다.
어쨌든, 좋은 작품 찾길 기대합니다.
궂이 꼽자면...
귀혼환령검, 명포수라공, 대막무영, 냉혈마녀, 빙마전설 등...
판타지 쪽도 좋은 건 많습니다. 제 선작에 판타지도 꽤 되는데 생각이 나지를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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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문피아에서 읽을거리는 대략 10여작정도뿐인것같습니다..

물론 글이 재미없다는건 아니구요...

하지만 글은 작가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나가는것이기때문에...

뭐라할일이 아닌것같습니다...

마음에 안드신다면...안읽으면 그만이죠...

하지만 진정으로 부서진세계와 resolution을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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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마전설,야차왕 다재밌는데??
왜그러시징?;
판타지10년경력인..;;저도
요즘나오는건 꽤 참신하다 생각하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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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확실히 베스트작품들로 올라오는 글들의 수준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고 아무리 고무림이 작가옹호위주의 사이트라고해도

채찍없이 계속 당근만 주어진다면 질적향상은 기대할수없는

단순 습작전시, 출판전 홍보를 위한 사이트로 변해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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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학교때.. 2000년..도..? 그때 책.. P2P(-_-;)사이트에서는 아무거나 환타지 소설 쳐서 결과물중에 아무거나 읽어도 재밌ㄱㅔ 읽었었는데.. 요즘은 책방가도 재미없는게 너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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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감가는 글이군요 요즘 글은 스토리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한 글이 많아진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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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베스트 = 초중딩용.

고무판 베스트= 중고딩용.

글은 독자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겠죠.

넥슨이 애들 게임 만들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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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들이 좀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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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글 적으실때는 그작품을 꼭집어서 말하시지요. 고무림 모든작품을 싸잡아서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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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 60-70% 정돈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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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이 다 좋을수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작품하나에는 쓰시는 분들의 노력이 들어가져

중딩이나 초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글만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자료를 수집하고 그 세계관을 적용해 가는 모습이 서툴뿐이져

처음부터 과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여

그리고 고무판에서 60~70프로가 안좋다고 보시는 분도 보이시는데

그런 글은 읽어 보신후에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글은

안 읽으면 그만아닐까여 ??!!

생각의 차이만이 있을뿐인데 그걸을 악플로 연결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에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아니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지는현실이 점점 이상하게 느껴지네여

인터넷도 하나의 기회를 주는 공간이고

여러 작가분들을 양성하는 기관의 하나가 될수도 있는 것이라

봅니다

전에 비해 장르가 다양해지고 그것이 정착하는 시간이 마니 걸리는 것도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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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쏟아지는 범작중에
숨어있는 수작을 찾아내는 정도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는건
독자의 의무...랄까 예의겠지요...

정말 노력하시는 작가님들에게
좋은 글은 결국은 다른 분들이 알아주신다는
효시...정도로 말입니다.

혹은 예전에 놓치고 지나가신
좋은 작품들 다시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10년정도 전 하이텔 무림동이나
나우누리 통신 시절 작품들
다시 보는 재미가 적잖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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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잠시 와서 여기 물이 왜 안좋냐 따위에 대꾸해주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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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용 중딩용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독자에 따라 인기 있는 글 스타일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아니, 주 타겟층이 한참 지적으로 성장할 시기의 청소년 층이라면 어느정도의 문법적으로나 철학적인 기초는 가지고 글을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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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기회의 장이죠 ^^;

작가분들의 많은 발전이 될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지, 출판사들이 문제겠죠 ㅡㅡ; 너무 유행 따라가는지..
수준 이하를 출판하는경우가 많더군요..
(과거 모 작품은 거의 유아살해범 수준의 주인공을 정의라고
내세우는데..순간..열받아서 덮어버렸다는 근데 ㅡㅡ; 이런 작품들이
왜 출판 되는지 모르겠군요)

확실한 건은 인터넷은 기회의 장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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