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신의 작품을 리메이크 하셨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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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죠. 리메이크가 얼마나 힘든지 ㄱ- 저는 첫번째 리메이크 때 망치고, 두번째 리메이크가 되어서야 조금 더 나아졌습니다 ㅜ.ㅜ
이가빈님의 베나레스의 총사. 요즘 판타지와는 다른, 서양적 판타지에 동양적인 것을 가미한 글 같습니다. 관련 지식도 풍부하고, 재미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런 복합적 이유를 제하고서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글입니다.
저도 리메이크된 지금이 훨씬 더 좋다고 느낍니다. 저번에는 재미는 있었지만 좀 가볍게 느껴졌거든요. 더 내용이 충실해졌다고 해야 하나..읽으면서 실제로 스페인과 영국같은 당시 대강국들의 역사가 느껴집니다.
30화가 쌓일때까지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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