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했지만... 해적의 로망은.
이것입니다만, 아쉽게도 로망에서는 안나올 듯 합니다.
하렘물과는 거리가 멀 것 같기에...
그렇다고 정의를 운운하는 해적도 아니며,
지극히 해적다운 소설이죠.
선정적인 대화가 있긴하지만...
(틀려!!!!)
농담으로 내뱉는 말들이 대부분이기에..
배꼽에 반창고는 붙이고 읽으셔야 합니다.
작가님 센스쟁이 ㅠㅅㅠ
그리고 무엇보다.... 중년들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두둥)
주인공은 17세의 소년이지만,
그닥 뛰어난 인물은 아니더군요.
해적선장도 젊고 매력적이긴 하지만,
강한 것 같지는 않구요. 오히려 중년들의 힘을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ㅋ
무엇보다 무협 저리가라할 정도의 액션묘사.
성룡의 영화 같다고 할까요?
전투씬도 기대가 되고 모험씬도 기대가 되고.
20회에서는 뒷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부자간의 돈독한 정... (이건 아니라고 봐;;;)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무수히 많은 적들!!!!!
그들은 나침반과 세계의 조각에 이끌릴 것입니다.
(훗, 비유법입니다.)
단지 부족한게 있다면 잔혹성이라고 할까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소설들이...
이런... 피튀기는...
"강한 주인공 = 시체 생산자 = 포스" 라는 공식이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포스있다고 하는 글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읽다가 어느새 빠져드는 소설을 좋아하죠.
(그런게 포스 아닐까요? 좀비증상을 만드는 소설...)
진정한 포스란...
이런 겁니다!!!!!!!!!!!!!!!!!!!!!!!!!!!!!!
강한 주인공이 아니라, 결말에 짜릿한 소설.
(어쩌다 보니 강의 같군요...
최근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언제 한 번소개하죠.
많이들 오시길...)
(멋대로 광고하지마!!)
에... 암튼 로망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크롤의 압박이 길겠군요...
하지만 올리고 싶은 그림이 많은데...
그래서 투표해주시길...
햇빛고양이 로망
아 재 절 나카브
강 태 훈 구룡검금선도
오 수 영 삼국영웅
김 백 호 인페르노
몽 환 명포수라공
포 르 테 피어싱
세이(世耳) 황혼의섬
중에서 다음 추천 목록은 뭘로 할까요?
삼국영웅은 덜 봤지만....
저에게 그 정도의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은 식은 죽먹기입니다.
아무튼 햇빛고양이님의 로망!!!!!
극렬 강추!!!
단지 작가님에게 모자란 것이 있다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런 작가를 원합니다. ㅠㅠ
연참좀 해주시길...
암튼,
뿅가 죽는 소설.
로망 추천입니다~ 제 블로그 주소는... (끌려간다.)
다음에 올려도 될 것 같으면 올릴께요 ㅋㅋ
찬성: 
반대: 
혈청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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