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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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네
- 06.09.23 18: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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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9.23 18: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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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9.23 18: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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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버그사냥꾼
- 06.09.23 18: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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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버그사냥꾼
- 06.09.23 18: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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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감
- 06.09.23 18:4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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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9.23 18:4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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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버그사냥꾼
- 06.09.23 18: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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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버그사냥꾼
- 06.09.23 18:56
- No. 9
다시 읽고 왔습니다만. 뭔가 문제되는 부분이 보입니다.
"사냥을 가시기 전에 태양꽃 다섯송이씩 사서 이곳에 기부하시면 됩니다. 공짜냐?! 아닙니다! 꽃값은 당연히 드립니다! 거기다 몇가지 축복을 랜덤하게 내려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사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5lev의 축복입니다! 아직 유저들은..."
으로 되어있는데요 공짜냐?! 아닙니다! 와 꽃값은 당연히 드립니다! 부분인데, 뭔가 안맞는군요. 꽃값을 강호가 유저들에게 준다면 공짜고, 안준다면 공짜가 아닌 것인데, 전후 사정을 미루어 볼때 성화는 공짜가 아니었다고 보아야 맞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꽃값을 당연히 준다는 말은 오타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
- Lv.66 버그사냥꾼
- 06.09.23 18:5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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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9.23 18:59
- No. 11
4번째 프로그램 버그는 아닐겁니다. 지금 나오는 게임도 물건을 사고 파는 게임속 NPC의 경우 일정 ITEM의 매도량이 많아질경우 게임회사에서 지정한 고정가에서 가격이 높아지고 또 매도량이 줄어들면 가격이 낮아질수 있는 그런식의 프로그램정도는 가능한걸로 알고 있읍니다만.. 즉 아주 초보적인 물가연동 프로그램이라고 할까요? 게임사에서 물약값을 100원으로 고정 해놓았을때 1시간 동안 물약이 어느수치 이상 팔려버리면 다음 1시간 동안은 110원 을 받게끔 만들어 버리는 그런 시스템 말입니다. 이런 정도의 프로그램은 지금 나오는 게임에서도 얼마던지 구현가능 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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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버그사냥꾼
- 06.09.23 19:0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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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감
- 06.09.23 19:08
- No. 13
사기라고 시비붙은 이유는 그 때문이 아니라 원래 암흑손모임에서 강호를 방해하려는 공작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첫인상이 좋아야 나중도 좋듯 처음에 암흑손모임과 악연으로 만나서 그런듯 합니다. 그리고 저 공짜는 좀 단어를 바꾸어야 할듯한데 그냥 공짜로 성화를 갔다 바치라는 소리라냐는 의미가 함축적으로 들어있습니다. 오히려 아닙니다 부분이 아니라 공짜 부분을 바꾸어야될듯 합니다. NPC부분은 들어본바로는 물가가 동반상승하는 것 자체가 프로그래밍 안돼있을듯 합니다. 강호라는 천재는 그 운영자들의 프로그래밍 조차 상식적으로 뛰어넘는 '행동'을 하고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천재'라는 설정 붙은듯 합니다. 결론은 물가에 대해서 NPC가 대비가 안돼있고 강호에 의해 움직인다는것이죠..
이부분은 이렇게 해명이 돼겠고... 저도 벼얼호님이 말씀하신 소모품 부분은 디플레이션에 의한 부분과 같이 공감합니다.. -
- Lv.41 깡냉이
- 06.09.23 19:1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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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9.23 19:19
- No. 15
이러한 부분에서는 나름대로 개척자강호에서 표현을 하려고 노력을 한듯 보여서 좋게 생각합니다. 게임의 AI는 최대한 현실적인 표현들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게임내 물가 상황은 마치 항상고정적인 비율로 표현을 해서요. 게임속 시장경제가 존재 한다면 당연히 공급이 늘어나는 품목은 가격이 줄어야 되고 또 구매가 없는 품목은 가격이 줄거나 사라져야 하거든요. 그런데 항상 보면 늑대가죽을 수만장 받아도 매입가는 동일 하다니 얼마나 어이없는 상황입니까. 가령 유저수 1천명의 마을에서 유저들이 늑대가죽 100장 씩 상인에게 팔아 치운다면 10만장 인데 이걸다 뭐에 쓰냐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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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장곰
- 06.09.23 23:4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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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일비
- 06.09.24 02:19
- No. 17
시장의 가격 변동이 이루어지는 요인은 몇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급과 수요에만 비례하는 것은 일차적인 요인이고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에 의해 어느 한 부분에서 물가의 변동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주변에도 영향을 주게되는 것이 일반적이죠.
대부분의 현실적인 상황에서 한 부분의 물가가 상승하면 굳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에서도 연동효과에 의해 서서히 가격의 상승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로 유가가 상승하면 초기에는 기름값만 상승하지만 그 효과가 누적되면 곧 식당의 밥값이 상승하고 기타 다른 분야의 가격들이 동반 상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강호의 꽃도 초기에는 원래 가격을 유지하다가 유저들을 활용해 매점이 이루어지고 곧 성화의 실제적 수요자인 NPC들의 신앙을 위한 성화 구입시에 가격의 상승이 이루어지는거죠.
그것도 급격하게....
여기에 영향받아 기타 물품들을 판매하는 NPC들은 성화에 과도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자신들이 판매하는 물품들에 그 가격을 전가하게 될 것이고 그 전가가 다른 물건들에도 2차 3차 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루어진다면 물가의 전반적인 상승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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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BlueWind..
- 06.09.24 02:5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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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흥분이
- 06.09.24 04:1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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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마万摩
- 06.09.24 05:4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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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j****
- 06.09.24 08:5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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