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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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가감승제
- 06.09.22 21: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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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법생
- 06.09.22 21: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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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루루딘
- 06.09.22 21: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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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전뇌청년
- 06.09.22 21: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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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잠보대장
- 06.09.22 22:0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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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법생
- 06.09.22 22: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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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창공수호자
- 06.09.22 22: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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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당가타
- 06.09.22 23:0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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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낚시꾼
- 06.09.22 23:4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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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wanna.do
- 06.09.23 00: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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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티아마토
- 06.09.23 01:08
- No. 11
뭐, 예전에 읽었던, 유럽 중세 식생활 관련 도서에서 보았던 기록인데, 영국의 에드워드 3세?? 하여튼 이 왕의 시기의 문서에 보면,
물가에서 짐승들이 도살되고, 내장과 썩은 고기들은 강물에 버려져, 거리와 골목길 한가운데를 흐르는 물가에서 짐승의 피를 흘리는 등 환경이 심히 불결하고, 악취와 오물이 흐르는 혐오스런 시장과 강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시의 고관과 귀족이 당시 국왕의 명령도 쌩까는 대담함도 함께요.ㅡ_ㅡ;;
그와 비슷한 시기 프랑스의 문건에는 파리 시내의 도살장으로 인해 도시가 더렵혀지고 세느강물이 짐승의 피와 다른 오물로 인해 오염되고 있으니, 그런 행동을 하는 자와 도살장들을 파리시 밖으로 옮기라는 왕의 명령을 쌩까는 이들의 기록이 문서에 남겨져 있었다고 하는군요.
썩은 음식물이라던가, 오래된 채소류, 어폐류에 물을 뿌려 신선해보이게 하는 것과 위생관련 관리와 짜는 것 등등.. 범죄도 성행했다고 합니다.
뭐 그시기의 시장과 강가를 중심으로 하는 왕도의 더러움은.. 공식적인 문서 기록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왕의 명령을 쌩깐 것도 함께 말이죠.. orz
물론 온천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는 형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성지순례를 빙자한 순례자 갈취 목적, 불임 부부를 위한 치료(?)목적... 도 있었다나..ㅡㅡa 여튼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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