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간의 잠수를 마치고 컴백한 '추남지존'의 초난입니다.
으... 제목대로, 컴백 이틀만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선작이 방금 100을 돌파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지요 ㅠ.ㅠ
손가락에 시동 걸고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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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정파의 차기 수장으로 유력한, 후계자 4인방... 그 젊은 영웅 4인방이 어느날 절대 추남이자 절대 약자인 나, 증석위의 아내를 욕보인 후 살해했다... 그들 중 우두머리인 절대 미남이자 절대 고수인 화산파 유혁은, 겨우 살아남은 나를 다시금 해하는데...
그렇게 나 증석위는 죽음을 맞이했지만....
이럴수가!
눈을 떠 보니 내가 유혁이 되어 있다니...
하루 아침에 난 절대 미남이자 초고수인 화산의 차기 수장이 되었다.
오~ 하늘이여, 나에게 미안했던 것인가!
기다려라! 내 아내의 원수는 내가 반드시 갚는다.
고수가 되리라. 바람둥이가 되리라. 그리하여 그들을 없애리라..
"추남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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