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연재/퓨전] 신룡의 퀘스트 홍보합니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었다.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는 몰랐다. 기회는 곧 위기와도 같다는 것을.

용이 되어야 하는 운명. 그 시작은 지렁이에 불과했다.

 무능력, 의지박약, 옹고집으로 뭉쳐진 남자 신형.

 인생의 패배자인 신형은 어느 날 꿈 속에서 신선을 만나게 된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었던 그는 ‘이계로 보내달라’는 말을 하게 되고, 신선에게서 퀘스트를 받아 수행하게 되는데.

 ‘드래곤으로 환생시켜 주세요.’

 과연 용으로 환생한 그의 미래는 장밋빛일까?

  ‘토룡(土龍). 토룡. 지렁이! 지렁이잖아!’

 세상의 부조리함을 싫어하는 주인공이 이계로 떨어져 퀘스트를 수행하는 내용입니다.

 이계에서 얻은 신력으로 갑이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

 겉으로는 퉁명스럽지만, 속은 따뜻한 그가 갑이 될 수 있을까요?

 

 

 http://novel.munpia.com/40649

[머핀시체]

ㅇㅅㅇ

[아를레]

ㅇ _ㅇ
이모티콘을 보니 어쩐지 로맨스 소설을 쓰겠답시고 귀모 작가(...)의 '그놈은 더럽게 멋있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소설을 연구하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저도 그렇게 짱짱맨 소설을 쓰고 싶은데 재능이 없더군요.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라라.]

잘 읽고 있어요

[아를레]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재미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