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글 제목을 봤을때...
천룡무상공이 무공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읽어보니까.. 직책 이름이더라구요.;
그것부터 새로웠던듯[..]
사실, 책만 읽던 제가 연재를 접하게 된 이유는..
참신한 소재 때문이였습니다.
바로 특이한 주인공이죠.
주인공 설예상은 색목인입니다.
푸른 눈과 붉은 눈을 가지고 있죠.
그 눈으로 미래의 사건을 예측 할 수 있습니다.
무협에서 미래의 사건을 예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는 소재가 제 흥미를 끌었습니다.
보통 저런 소재는 판타지에나 자주 쓰이잖아요..^^;;
[제가 못찾은걸지도 모르겠지만 -_-;]
그리고 도피해가는 중에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것도 꽤 즐겁더군요 ^^;
그래도 역시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남운천 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불사하는 비장함을 보여주는...
그런 캐릭터를 보면 저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면서 불타오르게 되죠[..]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 기대되는
천룡무상공, 강추합니다!
정연란 중천님의 천룡무상공입니다.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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