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각하> <말포군단> <반역강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욱작가님께서 근간 행적이 묘연합니다.
웜홀을 통하여 시간여행을 한다는 소문도 있고,
심산유곡에 은거하여 엄청난 내공을 쌓고 계신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답니다.
자신의 작품속에 사회적 약자와 불우한 처지의 인물들을
등장시켜
우리들이 자신의 삶을 왜? 끊없이 사랑해야만 하는지를...
그리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왜? 치열하게 살아야만 하는지를...
삶은 행복과 불행만을 위하여만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주신
우리의 도욱 작가니이임!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누가 이 분의 근황을 알려주시면
손에 쥔 것이 없어 당장에 후사하지는 못하지만
궁년누세의 은인으로 명심불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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