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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본 경험이 없어선지 하고 싶은말을 다 하진 못한거 같네요 ; 제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옮기고 싶으나 힘드네요 ^_^;
솔직히 내용의 전개같은 면에서는 더 뛰어난 소설이 꽤 있습니다만 한번 터지는 그 감동의 물결은 이 글에서밖에 못 느끼겠더군요 ;; 하지만 그게 너무나도 큰 매력이기에 이 글을 최고로 내세우는 겁니다.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이젠 질렸다고 생각하던 노래까지 이 글을 통한다면 다시 살아나더군요...
아이고 ;; 참 글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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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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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부에서보다 2부에서 훨씬 많이 느끼고 있다는....
2부는 한 편 한 편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ㅠㅜ(이게 바로 마공에 쬐인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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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리턴투싱어 를 보면서 느낀것은
이 소설이 영상화 된다면 (만화든 영화든)
진짜 감동적일 것이라는 말밖에는.. a
아무튼 글로써도 감동을 느낀적은 참 오랜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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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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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투싱어는 정말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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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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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호의 목소리를 낼수있는사람이 있다면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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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소.. 재밌소.... 영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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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득음을 한 사람을 찾아야죠 그것도 수호와 비슷한 나이의...'
그리고 그의 친구들 같이 미남,미녀와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2부까지 할려면 수호를 연기하는 사람이 비보이의 춤ㄲ(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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