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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꼭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잘 포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두드리자님의 재량에 달린 게 아닐까요?

건필하시고,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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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는 절대 반대. 반대. 네버. 절대로.
여자 독자들 기분도 좀 생각하세요, 작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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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에 시끄러웠던건.. 꼭 그 삐 때문에 그랬다고 볼순 없죵..
작가님 재량 대로~~ㅎㅎ
하지만 위에 건님의 말씀에 한표 추가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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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게시판에 하신다면 환영하지만 문피아에서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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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으로 안 하고 표현하는 방법이야 많으니..... 어쨌든 좀 기다려보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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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다른 글을 연재하시는건가요(.. 전혀 몰랐네.

음..19세적 요소는 굳이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ㅇ_ㅇa 뭐, 어찌됐건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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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자추.
우와앙.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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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에 다른 홈페이지에 '전기톱 마스터'라고 연재한 적이 있었는데.(물론 고작 4편 쓰고 때려쳤지만. -ㅅ-) 톱의 전설이라니, 멋지군요! 읽으러 고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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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삐라는 장면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긴 하지만...-_-;;;

그런 장면이 없다고해서 재미가 없다, 이건 아닌 것 같네요.
꼭 그런 장면이 아니더라도 더 재미있을 이야기들도 많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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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기를 쉽게 끌려면 어느정도까지는 있어야겠죠
능력껏 경계선을 요리조리 따라가시길..(말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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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충 눈치만 채게 구렁이 담넘어 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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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어떻게 끌고가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에 당연한 상황인데 이상한 이벤트나 핑계, 사상등으로 일어나지 않으면서 관련 상황만 벌어진다.....그건 작가분에게서 놀림받는 느낌이 듭니다. 적절한 개연성만 갖춰지면 작가의 표현의 한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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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녀상렬지사.....를 다루게 되면 어느정도 감초격으로 들어가주는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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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가 좋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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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논란이 있었던 글은 단지 '삐~' 라서가 아니지 않았나요?
작품에 꼭 필요한 씬이고 적절하게 녹여낼 수 있다면 아무 문제 없을 듯 싶군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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