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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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주극(誅極)
- 06.08.29 23:2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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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無
- 06.08.29 23: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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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대인
- 06.08.29 23: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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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설유애
- 06.08.29 23: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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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탈퇴계정]
- 06.08.29 23: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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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靈刃
- 06.08.29 23:4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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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대인
- 06.08.29 23:58
- No. 7
생각난 김에 그냥 한마디 더...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피천득 선생님은 매우 부자란 말씀을 들었습니다.
32평의 작은 허름한 아파트지만...
달력에서 오린 명화그림을 테이프로 벽(못을 박으면서 이웃집 폐를 끼치지 않기위해)에 부치고, 옛날 아이들이 갖고 놀던 인형을 쓰다 듬는 그분의 말씀이 추억이 많은 사람이 부자인데... 자신은 추억이 많아 부자라는 말씀을 전해 들은 것 같군요.
마음 편안한... 빼앗길 것 하나 없는... 소유욕 없는 그런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인데... 너무 부럽습니다. 그분을 생각한다면...
무소유의 행복!
장르문학에서 무소유를 찾을 수 있는 단 한개의 글을 찾을 수 있다면... 단지! 환상일까요. 피천득 선생님 같은 그런 부자를 꿈꾼다는 것이... -
- Lv.60 염월(艶月)
- 06.08.30 00: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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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느삼
- 06.08.30 00: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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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설유애
- 06.08.30 00:3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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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비상을꿈꿔
- 06.08.30 05:5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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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이지
- 06.08.30 07: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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