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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권 2권 봤습니다. 정말 멋진 글이더군요. 그렇지만 요새 출판 트랜드가 안습이라...휴우...판매량이 안습이라는데 정말;;고무판의 많은 명작들을 비롯해서 이런 글이 좀 떴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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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천룡전기는 출간 전에 너무 많은 분량을 연재했던게 판매량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두 번을 봐도 재미있게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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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이 판매부진이라니...허..조금만 더 책디자인에 신경을 썼다면 당장에 소장하고 싶은 작품인데 표지가 무슨 삼류만화책 표지도 아니고 정말 황당하더군요.
하지만 작품의 질은 정말 뛰어납니다. 이런 작품이 떠야 장르문학계도 좀 더 발전을 바라 볼 수 있으텐데, 판매부진이라니 안따깝네요.
전 우리 동네 책방을 거의 다 돌아다니고 나서에 겨우 한군데 찾았습니다. 다음에도 빌리기 힘들면 구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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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건이 무산된게 참 아쉽지요. 결국 사인본은 못구했지만 소장가치는 만빵이죠. 윗분말씀대로 표지가 작가님의 원하시던게 아니라 전혀 다른것이 나왔지만....원래 표지는 주인공이 두정갑을 입고 있는걸로 계획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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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인데 요즘 트렌드가 아닌지 저도 근처 책방을 몇군데 뒤져서야 3권을 손에 넣었답니다. 처음 몇군데 있길래 그런줄 알고 구하려 보니까 다 반품 했더라구요. 참 좋은 글인데.....작가님...힘 내시고 건필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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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돈을 벌기 위해 흑연으로 연필을 조달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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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3권 나왔구나.
동네 책방에서 안 보이길래 아직인줄 알았더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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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은 차라리 서점판매량에 의지해야하겠지요.
그리고 너무 연재가 많이 되었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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