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우입니다...
드디어 화중선이 정규란에 입성 하였습니다...
입성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분이 새로운 것이 묘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자추를 할까 합니다...
화내시는 것은 아니죠.... ㅋㅋㅋ
<자추 내용>
화중선은 선도 시리즈 중에 하나 입니다...
선도시리즈의 첫번째가 서도문사, 두번째 미정(제목을 알려주면 재미 없잖아요), 세번째가 화중선, 네번째도 미정.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선도 시리즈는 네 가문에 관한 이야기로...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으면서도 애절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화중선은 세번째 이야기로...
화선이자, 검선인 단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화공인 그가 칠절경의 비사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세 가문의 악연의 굴레를 보여주는 이 소설은 그 어떤 소설 보다도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또한 그동안 무림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대한 것도 조금씩 고쳐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읽으시면 알겠지만 단향이 무공을 익히고 써야함에 있어 다른 소설의 주인공보다도 더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 때문에 주인공은 고민을 합니다...
화선이 되어 화중선으로 가야 할지?
검선이 되어 강호를 호령할지 말이죠...
이 소설은 다른 소설에 비해 차분하면서도 진지하게 나아갑니다...
그 이유는 뒤에 벌어질 일들이 매우 격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 격정적인 칠절경의 비사 속으로 들어가보시겠습니까?
ㅋㅋㅋㅋ....
이상 자추였구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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