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06.08.20 23:44
    No. 1

    ㅎㅎ 그렇지만 그런 점이 또 재밌는게 아니겠습니까. 꼭 읽으시는 것만 그런 것 같은데 다른 좋은 작품도 찾아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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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개느삼
    작성일
    06.08.20 23:48
    No. 2

    예, 예쁘면 당연히 살려줘야 하... 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北天孤星
    작성일
    06.08.20 23:54
    No. 3

    하하하 재미 있는 글이네요.
    소설이란게 작가의 기준에 맞춰 쓰긴 하지만 장르 문학의 특성상
    아주 창조적이 무협은 없답니다..
    어느 작가라도 자기가 읽었던 지존의 작품에서 약간의 영향을 받게 마련이죠..
    무협물을 읽다 보면 한 작가의 작품은 대부분 비슷한 줄거리를 가지거나
    주인공이나 무공이 같은 경우가 많죠.
    무협이나 환타지 소설을 다른 문학분야와 같은 선상에서 이해하시려고 하면 좀 곤란하죠.
    장르 문학의 특성상 내용의 전개가 호풍이 심하고 주인공이 나잘난과가
    대부분이거든요. 않그러면 이야기의 전개가 않되기 때문이죠.
    보통 소설은 현실에 기초를 하지만 장르문학은 허구에 기초를 하거든요.
    사람 손에서 물과불 얼음이 나가거나 칼을 타고 하늘을 날아 다니는데 그 정도야 약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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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6.08.20 23:57
    No. 4

    북천님.. 호풍이 아니라 허풍.. 긜고 글쓴이의 말은 그 뜻이 아닌거 같은데요... 글쓴이 말은 초기 설정상의 내용과 그 뒷부분의 설정상의 내용이 안맞아서 조금 안좋다는 이야기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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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한빈翰彬
    작성일
    06.08.20 23:57
    No. 5

    왠지 쿠로류님이 제 작품에 남겨주셨던 댓글에 가슴이 찢어지는데요?;;

    으음....저도 그런 거 싫어해요, 그런데 스토리 전개상......(안습)

    좌절......아아.........글이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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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8.21 00:14
    No. 6

    예쁘면 착한겁니다. 나쁜넘들은 한칼에 스윽~ 해도 착하면 살려줘야 하는겁니다. 안그러면 독자들에게서 돌 날라 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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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게루루
    작성일
    06.08.21 00:26
    No. 7

    예쁘면 살려줘야된다는 말은..그런 상황에서 못생겼다면 죽였어야 된다는 말입니까? 전혀 납득되지 않는군요..제가 아직 나이가 어린 학생이라서 좀 극단적인지 몰라도..예쁘면 살려줘야된다는 말은 정말 어이가 없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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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한빈翰彬
    작성일
    06.08.21 00:30
    No. 8

    외모 지상주의의 폐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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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실라이론
    작성일
    06.08.21 01:51
    No. 9

    아크에너키를 추천^^ 다 죽입니다. 아직 한명은 살아있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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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陳魔
    작성일
    06.08.21 02:35
    No. 10

    예쁘면.. 용서가 되는겁니다..

    제가 본 다른작품중에는 이런것도 있었죠.
    주인공이 이계로 날아가서 우선 오크들이 산적으로 나오는데.
    이 오크들이 유머도 적당히 있고, 일행에게 단지 일부만을 요구합니다.
    그것도 말로써 매우 신사적으로..............

    즉시 주인공에게 몰살당합니다. 단지 주인공 실력과시용으로....

    그다음에 어세신들이 주인공일행을 노립니다. 당연히 목숨을 노린 기습으로 엑스트라 용병이 몇몇 죽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세신들 한명도 죽지 않습니다.

    단지 20세기에서 온 주인공의 생명존중을 과시하기 위해..

    뭐. 그외에 잠시 만났던 여자용병에게 선물로 수십억에 해당하는 것들을 사다줍니다.
    이것 역시 주인공이 페미니스트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인듯..

    문제는 작가가 저 주인공을 성자로 표현했습니다.

    전 구경만 했습니다만... 결국 독자랑 작가가 싸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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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풍산
    작성일
    06.08.21 09:29
    No. 11

    맞는 말입니다. 처음에 설명이 없었으면 몰라도 나는 덤비는 놈은 다 죽인다 해놓고 골라 죽이면 읽는 사람 입장에선 입이 한자는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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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8.21 10:38
    No. 12

    줏대없는 주인공은 보기가 힘들죠^^; 막연히 주인공은 이런성격이다 하고 설정을 해놓고 정작 상황이 벌어지면 보편적이고 도덕적인 심리가 투영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더구나 과격한 성격을 설정했으면 그것에 맞는 상황을 표현해야 하지만, 작가도 일반인인데 완벽하게 그 성격을 이해하고 쓰는것이 쉬운건 아닐것 같습니다.

    저도 미친놈이 주인공인것 치고 얘진짜 미친놈 아냐?하고 느낀적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냥 이해되는 주인공이랄까..;; 전혀 나와 다르지 않는 주인공이구나 하는 생각만 할뿐^^; 주인공은 미친놈이다 하고 주변인물들만 주구장창 독자들에게 외치고 있죠. 독자는 별로 그렇게 안느껴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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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讀步(독보)
    작성일
    06.08.21 11:37
    No. 13

    쿨럭 저도 가끔 소설에 대한 권태기(?)가 오면 한 한달동안은 명작출판소설 몇권 빼고 연재작은 건드리지도 않게 됩니다만 얼마 않있다보면 그리워서 다시 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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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설향빙화
    작성일
    06.08.21 13:41
    No. 14

    무척 공감합니다.
    차라리 앞부분에서 그런 설정을 깔아놓지 않았다면 모를까,
    별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성격이나 태도가 변하는 주인공은 참 짜증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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