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 갔다가 왠지 끌리는 제목에 빌리게 된 십만마도
어제 새벽 4시에 1,2권 종지부를 찍었군요 ㅎ
2권 중반부터 좀 재밌어지긴 했지만 1권 부분은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더라구요. 뭐 그게 복선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걸 배경에 두고 있기에 더욱 재밌어 질지는
모르지만 1권은 정말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하더군요;;
이 책을 보고 나서 한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1권은 이렇게 좀 답답하더라도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1권에서 부터 스피디한 진행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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