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면 할때는 한다...
제가 추천위주로 소설을 고르는데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소설을 보는 기준에 제가 워낙 주관적이기에
약간 위험한 추천이 될수도 있겠네요..
싫고 좋음이 제가 좀 있습니다.
설정상 짜임새 있고 특이한게 좋아지고
무협지에 질렸는지 이세계 위주로 보게됩니다
(무협지 본지 거의 20년정도 되네요 ㅋ....)
1. 반왕(대장정)... 요즘 제가 젤 재밌게 본다고 해야할까요?
글은 재밌는데... 작가는 매너리즘에.. 글의 내용은
군국주의 또는 파시즘 비스무리한 거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그러나 질주함과 통쾌함이 있음...
- 인빅투스.. 승리를 위해
2. 사일런트테일(정성환)... 연재된지는 꽤 됐는데...
가끔 등장인물들이 짜증을 일으킨다는 점을 빼고는
설정도 무난하고 줄거리도 재밌습니다..
예전 아이작 아시모프의 글과 비교하게 된다고 할까요?
SF글로서는 수작일듯...
- 과연 사랑이 인간과 기계의 구분인가?
3. 을궁선문(월강) ... 중화주의도 싫지만 민족주의도 싫으데
조금 강조하는 면이 있는듯.. 그래도 재미는 있음
요즘 줄거리는 신라말 역사를 끼울려고 하는지
뻔해가는 줄거리로 갈 가능성이 있어 좀 아쉽습니다...
- 납치된 신라의 왕자.. 다 쓸어버렷~!!
4. 하울링(뇌풍)... 진도는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
상당한 짜임새가 느껴집니다.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러나 괜히 어렵게 쓸려는 것도 있고 사상적인 면도 강조해
짜증나는 분들도 있을듯...
- 평범하고자 하나 그게 안되는 똑똑한 주인공....
5. 희망을 위한 찬가 (카이첼).. 제가 추천한 글들중
찬성 반대가 극을 달릴듯한 글.. 작가분께서는 상당한
공부 도는 연구를 하셔서 글속에 이를 녹여보이려 하시나
보는 분에 따라 좋고 나쁨이 분명할 듯..
- 은결,이쁜여자에 무공에...운이 따르는 그대가 부럽다..
6. 바람의 인도자(고명).. 50편 넘게 나왔는데
어떤 결말로 갈지 모르겠음... 괜히 운명론을 내세워서
예언이 나와 재미를 반감시키는듯도 함..
- 죽음.. 두렵지 않은 주인공..
7. 전장의꿈(불새)... 재미도 묘사도 좋은.. 그러나 설정상의
문제가 좀 있는글.. 군편제는 최신식에 민주 군대..
그러나 사회설정은 중세를 막 벗어난... 쩝...
제도는 같이 발전하는거 아닌가? 성격상 않맞으면 비추
- 피튀기는 혈전... 부셔라...
8. 아크에너키(AERO).. 꽤 됐지만 추천 안할수 없는...
사회로 인해 삐뚤어진 주인공... 주관적이고 잔인한 주인공
그래도 왠지 밉지가 않다.. 이만큼 잔인한 소설도 보기 힘들다
성격상 맞지않으면 비추천..
- 비틀어진 혐오스런 웃음을 짓는 주인공...
선작이 6~70개 되는거 같은데.. 이정도만 요새는 봐지네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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