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추천을 받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뭐랄까... 정형화되지 않았으나 나름대로의 법칙을 지닌 무협 판타지랄까요...
미래에서 온, 감정없는 스스로를 불태워 살인인형의 모습을 보이는 소년과
자신의 정체를 무표정이란 이름의 가면으로 가린 무협세계의 연금술사 소녀.
둘이 만나고, 무협세계를 방랑합니다.
메인 스토리도 훌륭하고, 중간중간에 껴 있는 쉬어가는 듯한 에피소드들도 마치 파스텔톤의 그림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함과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뇌풍님의 미라쥬, 우리모두 환상속에 빠져보시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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