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화를 읽고 추천을 했죠..그러면서 다 읽고 나서 한번 더 하겠노라고 썼는데..그제 다 읽었습니다.
오늘까지 228화째..1/6진행이랍니다.;;
블랙노바는 동전킬러님의 작품으로써
독창적이고 정립된 세계관과 방대한 우주관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인간의 존재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작품내내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수작이라고 할 수 있죠..(여기까진 전형적인 감상문이었구요)
투드를 능가할 수 있는 엄청난 먼치킨을 장담하시는 작가님의 호령에 이미 저희는 맛이 갔구요..소드맛스타는 일반병사나 다름없어서 등장조차 하지않습니다..그리고 뭐 메이드..기타등등..
그럼에도,닭이 닭처럼 보이지 않는 것은 동정킬러님의 하드코어하면서도 매니악적인 담력과 필력이겠죠..
달려가셔서 일독하신다면 여름의 더위가 날라갈지도 모를..^^
아,오타가 있습니다. ㅇ이 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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