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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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 06.08.11 08: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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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렬
- 06.08.11 08: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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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어법볍
- 06.08.11 08: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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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위스키조아
- 06.08.11 09: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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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陳魔
- 06.08.11 09: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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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국
- 06.08.11 10:24
- No. 6
작품성이나 교훈성은 비슷하다고 여겨지지만...
그리고 장르문학과 대중문학은 거의 비슷한 소설을 이야기하는거지요.
추리소설, 순수소설등을 대중문학이라고 지칭하시는 것 같군요.
하지만 순수문학에 입장에서는 추리소설, 무협, 판타지를 통털어서 대중문학이라고 부른답니다. 또한 순수소설도 하나의 장르고, 무협소설도 하나의 장르죠. 무협과 판타지, 로맨스만 따로 골라 장르문학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약간의 문제가 있죠.
오히려 현재 한국문학에서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으로 나누어야할 것입니다. 대체로 문학계에서는 이렇게 나누고 있고요. (잡설을 여기까지..)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폭렬님께서 이야기하시는 장르문학은 아마 낭만주의 계통의 소설군일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낭만주의 계열의 소설들은 탐미주의 혹은 예술지상주의로 빠지기 때문에 교훈성을 논하기란 힘들것 입니다. 아름다움 혹은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여기에 교훈적인 내용을 첨가할 경우 아름다움과 재미는 반감될 것입니다.
차라리 작품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되겠지요. -
- Lv.9 샤이리오
- 06.08.11 12: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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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샤이리오
- 06.08.11 13: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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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秋雨
- 06.08.11 21: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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