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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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쌍천하
- 06.08.09 08: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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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소엽
- 06.08.09 09:07
- No. 2
분명 부부싸움외의 다른 이유로 마주 선 것이 분명한 두 사내는...
->> 여기서 '두 사내'라는 점을 되새겨본다면.. 부부싸움이란 단어는 잘못 사용된것이겠죠.. 사상이나 성정체성을 의심케하는 대목입니다
소년이라 부르기에는 너무나 성숙해진 청년에게...
->> 성숙해지는 과정을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하는 확인과정을 거친것마냥 표현하는 방법은 바르지 못한 듯 싶군요
단지, 청년의 목을 치기 위한 걸음이 아니라
힘겹게 다가오는 청년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한 걸음으로
보일 정도로 사내의 걸음에는 여유가 있었다
->> 위의 대목에서 '걸음'이 3번이나 들어가있는데요
이럴땐 처음과 마지막은 생략하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가령
'단지, 청년의 목을 치기위해서가 아닌
힘겹게 다가오는 청년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한 걸음으로
보일 정도로 사내에겐 여유가 묻어나오고 있었다.'
프롤로그의 내용을 올린 이유가
단순히 조판형식이 궁금하여 올린것이 아니라면
참고하셔도 무방합니다 -
- Lv.49 초빛
- 06.08.09 09: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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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퍼블릭
- 06.08.09 09: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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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아이팟나노
- 06.08.09 13: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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