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랜만에 보는 글쟁이가 아닌 진정 작가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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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크에너키 재미있게 일고 있습니다. 초반을 읽으면서 이글은 다른글과 다르구나하는 느낌을 받았고 또 그느낌처럼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여타 소설처럼 진행이 되는군요 '강하고 잔인한 주인공 세상에 나와 동료를 사귀며 점차 인성 회복 그리고 미친 세상 구원' 뭐 여기까지가 제가 느낀 점이었습니다. 뭐 나쁘다기 보다 조금씩 주인공이 약해지지 않나 합니다.
빨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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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06년 최고의 소설이에요~
오히려 더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 흐름을 보았을때 주인공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다면 안좋은 일이겟지만 제가보기에는 무난했습니다. 건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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