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테지만... (댓글 이벤트 때문에..ㅋ)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이가빈님의 베나레스의총사.
우선...
글의 분위기는 가벼운 편입니다.
하지만... 유치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주로 진지한(?) 그런 류의 소설을 주로 즐기는 편이지만..
가벼운 소설도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다만, 가벼운 것과 유치한 것은 구분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글 내용이라던가... 머 문체가 유치하거나 하
지는 않구요...
그리고... ㅎㅎ;
아마... 하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무개념(?) 하렘은 아닙니다. 아직 여성들도 많이 나오지 않았
구요. 가끔 야시시한 내용도 나오지만 수위도 적정한 것 같습
니다.
처음에 총사라는 것 때문에... 쥔공이 총을 쓴다길래 거부감이
느껴졌었는데요. 설정이라던가 하는게 신선한 것 같습니다.
제국 제일의 총사 아들인 벨린이 총술과 마법 지식, 검술 등을
익혀서 총사가 되기 위해 수도로 향하던 도중 우연히 제국의
황녀를 구해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역시 터무니없는 먼치킨이라던가 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작가님이 연재를 정말 성실하게 하십니다.
매일 N이 떠서 흐뭇(?)하지요.
거의 하루 한편씩은 꼭 올려주시더군요.
흥미있으신 분들... 얼른 달려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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