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신고 한번이면 벗겨질 위선의 가면을 쓰고 있는 이들.... 정말 사라져야 할 존재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한편으론 다르게 생각해 본다.
나 자신도 악플러 부류에 속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악플러는 어디에든지 있고, 특히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자신의 생각과 빗나갈 때, 얼굴 없다는 이유로 더욱 심한 말이 나오지 않는가 하고 생각한다. 물론 그 행위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이건 작가가 연재중단으로 치달을 것이 아니라, 작가가 취사선택해서 넘겨야 할 것이고, 심할 경우 그 사람에 대한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인터넷이라면 지금 고무림처럼 퇴출한다든지...
순수문학작가, 장르문학작가 할 것 없이 악플러의 도전을 받는다. 좌절은 귀가 엷기 때문이다. 좀 더 대범하게 극복하길 바란다.
그러나, 그 악플러의 댓글이 모두 진정으로 글자그대로의 악플인지는 좀 생각해 볼 일이다.

찬성: 0 | 반대: 0

참 우스운게.. 저런식으로 악플을 달고 신고가 들어가서
형사들이 잡으러 가면.. 사지멀쩡하고 웬만큼 배운인간이 악플을 단다는거죠
그래놓고선.. 왜 그랬냐고 물으면 그냥 재미로 그랬다는식의 반응..
참 가소로워요..
나도 재미로 니들 때리면 안되겠니?

찬성: 0 | 반대: 0

재미로 그랬다는데다가...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는식의 반응..
또.. 이게 장난 한게 무슨 죄가되느냐는 식의 반응들..
남한테 상처줘놓고도 반성할줄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져서
씁쓸합니다..

요즘은 진짜 어른은 눈 씻고 찾아도 찾기 어려운 시대라서...

찬성: 0 | 반대: 0

무시해도 좋을게 있고, 무시할 수 없는게 있는데, 어런 것을 판단하고 취사선택할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악플을 인정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좀 더 나이가 국가적인 문제, 해외에서의 한국에 대한 악플, 역사왜곡 기타 등등에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다. 한국을 까는 자국민, 언론이 더 많다(심적으로).

찬성: 0 | 반대: 0

옳소..

고무림 댓글을 회원만 달 수 있게 하면 안되나..

찬성: 0 | 반대: 0

이래서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 해야 한다니까..
괜히 얼굴 보고 말할 자신 없이
남 비방하고 욕할려고 하니..

찬성: 0 | 반대: 0

석철두님은 저 주소로 가서 글 안 읽어보신 듯'ㅡ';;

찬성: 0 | 반대: 0

인터넷 면허증...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 까지 나올까요...
조금 더 강력한 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그저 생각없는 초딩이 끄적거려논게 힘든상황의 작가님께 마음찢어지는 소리가 된거같군요.

악플러생성의 주된이유는 '익명성' 보다는 '처벌강도의 낮음'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이에관해 토론한 언론미디어도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하악하악, 일단 악플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악플의 정의라..
좀 애매하죠....
전 이렇게 정의를 내립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작가나 혹은 작품에 대한
무조건 적인 욕설과 터무니 없는 비평 그리고 한가지
서로의 신뢰를 상하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구 삶의 기억님 ;;;
정연란에 이런글을 올린건 좀 ;;
영자님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ㅡ0ㅡ;;

찬성: 0 | 반대: 0

확실히 악플러 나쁘죠
하지만 단 한명의 악플러 때문에 연재를 접어야 한다니
그 많은 성실한 독자보다 1명의 악플러 때문에 무너지는군요
어느 소설에도 악플러가 있지만 꾹 참고 내색하지 않고 글을 써서 올려주시는 분들한테 언제나 감사합니다
악플러가 있지만 삶의기억님처럼 성실한독자도 있는걸 왜 모르는지...

찬성: 0 | 반대: 0

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부르지마라님. 부모님이 위독하신데 '작가 성실연재 하게 부모 죽어버려라' 라는 악플이 달리면 성실한 독자가 10만명 100만명 아니 1000만명이라도 연재 하고 싶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악플이 모이면 거의 마녀 사냥 수준이 된다느것을 왜 악플러들은 모를까....꼭 당해봐야 아는가...

찬성: 0 | 반대: 0

작가라면 악담이 없을 수 없습니다.
글에 언급된 작가께서 얼마나 심한 악플들을 받았는지 물론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도 작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정대삼 작가님 이야기로군요..

악플러 예전엔 그냥 넘겻는데 ..

이젠 제발 세상에서 사라져 주었으면 좋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악플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지금 다음 만화속 세상에서도 정대삼 작가님 응원 릴레이 소설 올라 오던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