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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히 말할 주제는 못되지만…

안써질 땐 잠깐 쉬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계속 억지로 쓰려고 하면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고,

분량을 채웠다고 해도 나중에 보면 내용이 영 이상하게 꼬여있거든요.

정 써야 하신다면 쓴 글을 첨부터 읽으면서 생각을 가다듬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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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안 써질 때에는 잠깐 쉬는 것이 좋...(흠짓, 사...살기?!)...진 않고 꾸준히 한 자 한 자씩이라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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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딴 글을 적는다.

2. 세세하게 적지 않고 대충 큰 줄거리만 적어나간다.
즉, 다시 한 번 글에 대해 구상한다. 물론 콘셉을 다시 짜더라도 원래 줄기와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때도 있고 기존의 것과 비교해서 조금씩 보완이 된다.

3. 관련 자료를 찾아본다.
인터넷이나 책등을 뒤적이며 글에 사용될 소재들에 대해 조사한다. 하다보면 가끔 찾아낸 자료로 어떻게 글을 쓸 건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뭐, 이 정도....
제 경우는 그다지 많이 올린 것도 아니기에, 벌써 이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닙니다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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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주인공이 되어본다 정도?
역할극을 한번 해보는 곳도 좋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행동양식들을 다시 한번 고찰 해보는 것도 좋고.
무작정 손이 가는대로 쭉 적었다가 한 10p 정도 쌓이면 다시한번 검토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어떤글이 되는 손이 가는대로 쭉 적다보면, '헉 내가 이런 표현도 쓰다니?' 라는 느낌에 신선하기도 합니다.
암튼 주인공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서 써보심을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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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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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감고 10분동안 명상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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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보진 않아서 잘 모르겟지만
제 생각에는 다른 소설책을 보면서 잠시 잊으세요 (소설책이 아니고 운동 뭐 이런 것도 되겟죠.)
그 다음 푹 자고 일어나서 천천히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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