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던 것의 완결이 거의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6~8편 이내 끝날 거 같더군요.
해서 슬슬 차기작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동안 오만잡다한 것들을 구상해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설정은 이거저거 잡아봤는데
플롯까지 자리잡은 놈은 몇 없더군요.
장르까지 생각해보면 골이 터집니다.
어반? 영지물? 레이드물은 또 뭐지? 그냥 미친 척하고 마법소녀물 하나 써볼까? 독자 세계관으로 밀고 가봐?
고민되네요. 그냥 요즘 유행하는 장르를 써볼까 해도 그게 뭔지 모르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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